추천도서후기

[생각이음] 7/22 독서후기 #기브앤테이크

  • 25.07.22

책의 개요

 

  • 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챚
  • 저자 및 출판사 : 애덤 그랜트 / 생각연구소
  • 읽은 날짜 : 07/07 ~ 07/22
  • 핵심 키워드 #테이커매처기버 #이기적인이타주의자 #호혜의고리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 점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 가지 : 103p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 새로운 환경을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그때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

 

  • 느낀 점 :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하든 위의 구절은 나에게 이타적인 행동양식을 따르라고 하게 한다. 제일 처음 조장을 지원해서 한 달을 보내던 때부터 좋아해온 문장이다. 스스로를 더 단단한 기버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문장. 

    책을 읽어가다보면 ‘기버사용법’ 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떻게 기버로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준다. 

 

  • 적용할 점 :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타인을 위해 5분동안 도와주겠다고 마음먹고 행동하기!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 63p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

    78p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앋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 평판이라는것은 단시간에 구축하기 어려운 것 같다. 누군가에게 반대급부 없이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타적인 행동을 적금 넣듯이 쌓아가는게 필요한 것 같다. 그런 과정을 겪을 수 있는 곳이 월부인 것 같다.

 

  • 81p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러는 동안 내가 좋은 향기를 냈으면 좋겠다.

 

  • 85p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 97p  테이커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기버는 빛을 발해 조직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다. 이들은 고과점수를 독점하거나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지 않고 동료들이 공을 세울 기회를 만들어낸다. 또 어떤 제안에 반대할 때도 발언자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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