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 70억 수익률 110% 달성 가능할 조]오프라인 강의에서 자모님의 열정과 뜨거운 현장감을 느끼다

  • 25.07.23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단단v입니다.

분에 넘치는 기회를 얻어 어제 자모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났는데도 아직 어제의 일이 꿈만 같네요.

 

그럼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인터넷으로만 보던 이 건물!!! 제가 여기를 들어가 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강의실 앞에서 숙희님께서 교재와 이름표를 나눠주시고, 드디어 강의실 입장! 

화면으로만 보던 단상과 칠판을 실제로 보니 신기함이 몰려왔어요.

 

강의실 한 켠 책꽂이에는 월부 추천 도서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고, 담요, 사탕, 졸음껌까지 정갈하게 준비된 모습에서 따뜻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책상 위 QR코드를 통해 춥거나, 불편한 점은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자모님 등장! 와아아아아—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프로페셔널한 자세에 감탄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의 여덟 시간동안 강의를 심취해서 들었습니다.

 

자모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소중해서 처음에는 하나도 안 놓치려고 받아적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받아적는 것을 포기했어요.

자모님의 에너지와 인사이트,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눈으로, 마음으로 오롯이 담아가고 싶어서요.

 

구구절절 배운 점과 느낀 점이 너무나 많지만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점 두 가지를 써보겠습니다.

 

느낀 점 1

 

마침 이번달 제가 만들고 있는 앞마당인 강서구를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 실례로 많이 들어주셔서 저의 의사 결정 과정과 강사님들의 의사 결정 과정을 비교 대조 할 수 있어서 참 도움이 되었어요.

 

자모님께서 강서구의 단지 선호도를 메기는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그 내용을 듣는 순간, 잡았다!!!!

제 안에 몰래 숨어있던 저의 색안경과, 저의 주관적인 취향,, 줄여서 개취

몰래 숨어서 저의 의사 결정 과정을 교란시키고 있던 저의 비이성적인 요놈들을 딱! 잡았습니다!

 

자모님께서는 단지 선호도와 투자 가능 물건을 고르실 때 의사 결정 과정이 정말 심플했습니다.

교통

환경

학군!

 

반면 저는,,,

겉으로는 교통을 일순위로 삼았지만

저 마음깊은 곳에서

임대

쾌적

주차

잔디…

 

하..  귀에 딱지가 앉도록 교통, 환경, 학군! 저환수원리!를 들었는데 신기하리만치 배운대로 안하고 있는 저의 모습….

배운대로 실행하는게 말이 쉽지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금 깨달았고 저를 담금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느낀 점 2

 

자모님께서 세 가지 벽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 내가 할 수 있을까? 첫번째 벽,
  • 엉망진창이 될 것 같은 회사, 집, 관계 이게 될까? 두번째 벽,
  • 결과가 나올까? 시간만 쓰는거 아닐까? 세번째 벽

 

이 모든 벽은 단지 신경 쓰이는 것일 뿐, 진짜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세 개의 벽은 신경쓰이는 것일 뿐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는 월부에 더 중요한 문제를 풀기 위해 온 것이잖아요.

삶이 엉망진창일 수도 있고, 집이 늘 깨끗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것은 신경이 쓰일 뿐이지 내가 받아들이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월부에서 제시하는 과정은 수많은 사람에 걸쳐 증명된 길이니 

이 과정을 믿고 흔들릴 땐 투자 경험담을 읽으며 계속 나아가세요.’

 

‘이게 될까? 물음표보다는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느낌표를 마음에 품으세요.’

 

강의 내내 해주신 주옥같은 말씀들 깊이 새기겠습니다.

 

사실 이번 한달 동안 주말 내내 임장을 다니느라 앞으로 이걸 내가 계속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슬금슬금 들기 시작한 때였거든요.

임장을 다녀오면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집안꼴, 월요일이 되면 회사에 있는데 눕고만 싶은 내 몸상태,,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저의 마음의 벽이겠지요.

그 벽을 뛰어넘은 월부에 계신 수많은 훌륭한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물음표보다는 느낌표를 마음에 품겠습니다.

 

 

마무리

 

제가 월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에게 ‘숙제’를 내주고, ‘공부’를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누가 나한테 강제로 공부하라고 하고, 숙제하라고 하는 이 기분.. 나쁘지만은 않더라고요. ㅎㅎ

아마도 학창 시절엔 몰랐던 공부의 소중함을, 사회생활을 해보니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힘은 들어도 공부를 해서 내가 스스로 나의 유리 천장을 깨부수고, 새로운 단계로 성장하는 그 과정이 그리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게다가 학창 시절 서로 힘이 되어주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처럼, 같은 공부를 함께 하며 공부 이야기를 나눌 동료들을 이 나이에 어디서 또 만나겠어요.

 

저를 성장시키고 때때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열심히 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곳 월부에서 어제 또 한번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네요.

 

어제 만나뵈었던

자모님을 비롯하여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숙희님, 루나님

슬이들의 퀸, 퀸슬님

성공 투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부자될거임님

저에게 유투브 긍정 확언을 알려주신 뱅계님

제가 생일을 바로 맞춘 안나0314님

또 뵈어서 너무 반가웠던 인생집중님, 하하이님

그리고 직접 인사는 못 드렸지만 한 장소에서 함께한 실준반 70기 수강생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뱅계
25. 07. 23. 12:23

단단님 어제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저도 강서구 앞마당 만들고 있는데 강의에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유튜브 후기 도 넘 멋져요~^^

퀸슬
25. 07. 23. 14:02

앗 댓글창을 잘못쓴듯?? ㅜㅜㅜ 어케지우는지 몰라서 냅둘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