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하면 조원님들 덕에
강의에서 배운 것을 다시 상기하거나 잊었던 것을 새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 특히 기억에 남은 것은
○ 단지 가치를 파악할 때,
- 사소한 것보다는 굵은 것 위주
- 쉽게 변하지 않는 요소들이 중요하다는 점이었고,
○ 앞마당이 쌓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상기했으며,
○ 선호도에 절대적인 요소는 없으니 손품, 발품 잘 팔아 가치 파악해야 한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해야 할 행동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 저도 배운 후에 중요성을 체감했던 ‘생활권별 한판 정리’ 이번 임보 모든 생활권에 지속 적용해야겠고
○ 지역개요와 입지분석, 시세조사하느라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단임 나가기 전에 손품부터 팔 수 있도록
그리하여, 얼마 못하는(저는 특히 6천보ㅠㅠ) 소중한 단임시간 더 알차게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조장님을 포함하여 조원님들이 한 분, 한 분 다들 너무 선하고 좋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덕에 저도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하루에 1시간이라도 행동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조활동도 별로 못했는데 칭찬시간에 제 이름도 간혹 나와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이런 조원님들과의 인연과 수다 떠는 재미로 어렵고 힘든 투자생활
지속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신 조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라면대마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