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으로 조원들을 일주일에 2번씩 만나다 보니 어느새 오래 알고 지낸 느낌이다.
벌써 한달이 다 돼 간다는게 실감나지 않고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너무나 열성적으로 임하는 조원들을 보며 항상 나의 부족함을 느끼지만
이 또한 나의 모습이니 나만의 속도를 유지해야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같이 하지 않았음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꺼란 생각은 확고하다.
너무 고맙고 뭔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 크다.
마지막까지 서로 의지하며 이달을 잘 마무리 했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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