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들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2주간의 분임,단임을 마치고 2주차 마지막 날 집심마니 튜터님,22조와 함께 하였습니다.
저의 첫 지투실반 수강이니만큼, 제 월부의 첫 튜터님,첫 만남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떨렸고 그 떨림이 지나
오전 임장부터 너무나 좋은 말씀과 임장지에 관련하여 제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비교임장이라는 것은 저에게 처음이었기에 더 떨렸지만 나의 앞마당과 비교하며 분위기,단지 등 많은 것을 배우며 점차
시간이 지나니 떨림에서, 배움에서 바뀌었고 그것들을 흡수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ㅎㅎ..
그만큼 튜터님과 조원분들이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잘 알려주셨기에, 돌아가는 KTX에서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종 오프라인 모임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 성장하는 감귤이 되리라 다짐!!하겠습니다!
-처음에 카톡에 초대를 받고, 시트를 받았을 때는 너무나 경력도 오래되고 잘하시는 조원 분이 많다는 것을 보고,
내가 과연 지투실전반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머릿속에서 많이 맴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첫째 날 분임,단임을 하고 오늘 튜터링 데이를 통해서 ‘ 아 이건 나랑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고 같이
갈 수 있는 동료들과 튜터님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조원분과 튜터님께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고, 모르는 부분도 너무나 많아 머릿속에 집어넣을 공간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겪고, 나의 것을 만들어야 성장하고 투자자로써 더 오래하고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은 2주는 지난 2주보다 더 빨리 지나갈 것 같기에. 남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제가 목표한 OKR을 100%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까지는 구체적인 방향성, 임장에 대할 때 어떻해 해야할지 명확하게 잡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그 방향성이 조금 더 명확해질 것 같았고,
이번 튜터링 데이를 통해 조원들의 다음 계획 그리고 방향성이 정해져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되 큰 목표를 잡고 꾸준하게 노력 해야 할 것 같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남은 2주, 그리고 앞으로의 한 달, 그리고 1년,5년 10년 꾸준함을 간직하고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이상 튜터링데이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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