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한다면 한다, 해낸다, 된다 마른향내나는풀잎입니다.
앞으로 10억달성기까지는 ‘ 한다면 한다, 해낸다, 된다’로 저를 표현할까 하는데요,,,
실준반 4주차 마지막 강의, ‘투자 의사 결정 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결하고도 임팩트있게 설명하신 자모님의 강한 임팩트있는 메세지를 받아서입니다.^^
알게되어서 적용할 점에 대하여 정리해볼께요.
#알게된점
투자는 자신감의 문제라기보다는 내가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생각하는게 더 맞습니다.
월부 방식의 투자를 배우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나보다 더 체력이 좋고 젊고(기계를 더 잘다루는..) 어플을 잘 사용하는 동료들을 볼때면 한없이 낮아지는 자존감을 느낄때가 많았아요.
더 견딜수 없는 건 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킬 수 없을때는,,, 출구 없는 깊은 터널로 한없이 떨어지는것을 느끼죠… 하지만 내가 못하는 것만 바라보며 절망하기 보다는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것이 더 중요한 일임을 한번 더 상기 시켜주는 메세지였습니다.
임보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정보의 양이나 그래프가 아니라 지역과 단지의 입지를 정확히 기록하고 내 투자금으로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지역, 단지인지를 확인하고 확신하게 하는 것이다.
생활권의 핵심가치요소를 기준으로 단지를 우선순위를 나열 할 수 있어야 투자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분임과 단임을 통해서 생활권의 핵심선호도가치요소를 메인인프라로 확인했다면 메인인프라와 가장 가까운 단지부터 가장 먼 단지를 나열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멀지만 연식이 좋거나 초등학교, 중학교와 가깝거나, 상품성(대단지, 브랜드)이 좋구나,, 등등 선호도의 반영으로 가치를 알고 범위를 정해야만이 망하는 투자를 피할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생략이 되어 있어서 항상 투자범위를 정하지 못한채 매임할 단지를 투자금 기준으로만 찾았습니다. 그럼 저가치 단지를 투자우선순위에 놓게 되는 실수를 할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적용할점
월부의 대표 T - 자모님의 강의는 실준반을 처음 수강 할때는 “여러분, 힘든게 나쁜건가요? ” 이렇게 혼내시는 강의내내 마음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내가 힘든 부분에 대하여 우쭈쭈 위로를 받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2년이 흐른 지금,, 제가 많은 발전이 있었나 봅니다. 이제는 자모님의 강의가 무섭지도, 마음이 불편하지도 않네요..
(자모님의 이번 강의가 역대 가장 짧았기 때문일까요?. ^^)
좌충우돌하며 한달한달 반마당을 쌓고 있는 제가 어쨌든 포기는 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으니까요.
이제는 애매하게 하지 않고 제대로 해볼 계획입니다. 이번달 부족한 부분은 다음달 꼭 채우고, 시간과 에너지를 꼭 해낼 수 있도록 재배치 할 계획입니다.
항상 진심어린 강의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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