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0기 31°C 폭염주의보 말고 임장주의보🌡️ 해피찌부] '가장 최악의 선택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 자음과모음님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에 찌부되자! 해피찌부입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은 그냥 ‘하라니까’ 쓰던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부터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임보를 단순히 과제가 아니라
진짜 ‘어떻게 써야 내 투자에 도움이 될까?’까지
다시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임장보고서 하라니까 해야지 했는데,

‘그냥 좋아 보이는 아파트 사면 되는 거 아닌가?’

‘남들이 좋다 하는 데 투자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결국 투자의 본질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것이고,

그걸 찾기 위해선

단지에 대한 가치를 내가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

임장보고서는 그 가치를 확인하고,

그 안에서 저평가된 걸 찾기 위한 과정이라는 걸

이번에 다시 제대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건 내가 확신을 갖고 고른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보유나 매도 같은 중요한 타이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느꼈어요.

결국은 내가 판단한 근거,

내가 쌓은 노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투자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결국은 내가 판단한 근거,

내가 쌓은 노력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투자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나에게 적용할 점 3가지가

너무 명확하게 정리됐습니다.

1. 비교평가 한다
2. 투자 물건을 뽑는다
3. 의사결정을 한다

이제는 정말 투자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1~3개월 안에 진짜 의사결정을 해보겠습니다.

나 해피찌부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