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월백 챌린지] 빛가을의 1차 조모임 후기

두근두근 기대만땅이던 3조 조모임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얼굴도 모른 채 톡방 안에서만 대화를 나누던 조원들이었는데, 비록 온라인 안이었지만 얼굴을 뵙고 나니 더 친근감이 생기고 동지 의식이 더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장님이신 김준희 대표님이 울 조원들 보다 월등하게 능력있는 분이셔서 모임 하는 내내 한편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로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내가 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얻는 시간이 되었고,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질문을 다른 조원이 해줌으로 또 다른 배움을 얻어가는 윈윈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아는 게 없는데 챌린지를 해도 괜찮을까

좀 더 혼자서 해보고 나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시작 전부터 고민이었지만

시작하길 참 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뿌뜻합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소중한 격언처럼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한 걸음 한 걸음 용기있게 내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모르는게 있을 때 마다, 문제가 생겼을 때마다 도움을 구할 수 있고 용기를 주시는 조장님이 있어 든든하고,

나만 모르는게 아니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열심히 살아가시는구나…하며 함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힘이 되는 월부월백 챌린지!!! 

다음 조모임도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