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자모님과 함께 하는 매물임장_4주차 강의 후기[실준 70기 7조 존경받는별1]

  • 25.07.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 존경받는별1은

해내는 사람이다.

한다.해낸다.된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매수-보유-매도의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해 주셨다.

나두 왜? 왜?라는 의문이 들었다. 왜 시세를 복 붙을 반복하고 있는지 단지분석을 왜 하고 있는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등 그리고 이렇게 한 임장보고서가 나에게 의미가 있나? 이것으로 정말 투자가 될까? 라는 의문투성이였다. 그런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모님도 월부를 시작하고 1년이 되는 시점이 제일 힘들었다고 그리고 1년이 되어서야 첫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그렇다. 임장보고서도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부동산지인 등 다양한 프롬테크를 숙지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아니 PPT 마저도 익숙하지 않으니 내가 잘하고 싶어도 한 번에 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강의는 매물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다.

처음에는 매물임장을 하기 위해 매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매물을 고르기 위해서는 결국 내 투자금에 맞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세를 알아야 하고 단지임장을 해야지 선호생활권을 알 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그리고 매물예약부터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와 집을 볼 때에 보아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매물임장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이야기해 주셨다.

자모님의 강의를 최대한 많이 듣고 매물임장을 가보자고 생각했다. 다행히 ¾을 듣고 간 것이 큰 도움을 받았다.

매물임장 할 것을 미리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고 매물임장 당일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사장님의 전반적인 단지에 대해서 브리핑을 받은 후에 이동하였다. 친절한 사장님은 매물리스트도 전날에 보내주셨다. 내가 보기로 한 것 보다 많은 것을 리스트업해서 보내주셨다.

걸어가면서 매물에 대한 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최근 실거래가에 대한 것과 들어가기 전에 주인분이 사시는지 임차인이 사는지 만기는 언제인지 보증금은 얼마에 살고 있는지 등 간단히 물어본 후에 한쪽 방향으로 돌면서 보았다. 불을 켜서 확인도 하고 베란다도 꼼꼼히 살펴보고 수리를 했다면 언제 수리한 상태인지 물어보았다. 엘리베이터에서 주민들이 있을 때는 조용히 있었지만 우리만 있었을 때는 매물에 대한 것을 물어보기도 하였다.

우리 조는 짝을 지어서 가기로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둘이 닮았다고 해서 언니, 동생 사이가 되었다.

이렇게 매물임장을 마치고 마지막 매물정리를 같이 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이제는 남은 것은 지역내 비교평가와 지역간 비교평가를 통해서 내가 투자할 단지를 찾는 것이다.

매물임장을 하면서 느낀 것은 단지분석으로 나열한 단지선호도가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매물임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강의였다.

 

내가 적용한 점은 매물임장시 사람을 칭찬하면서 어색함을 유발하는 것보다 매물에 대한 것을 물어보면서 어색함을 친숙함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것이다.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함으로써 감사함을 표현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을 보여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장님이 피드백 전화를 하시기 전에 내가 먼저 드려보려고 한다. 

내가 적용할 점은 비교평가를 통해서 싸고, 할 수 있는 투자 중 좋은 물건을 선택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결론 정리를 잘해서 투자 물건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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