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8반 구름처럼살고싶다]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7.28



들어가며

 

재독. 기브앤테이크 처음 읽을 때는 좋은지 몰랐다.

여러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기버가 되라면서 주체적일수도 있어야한다라는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았다.

 

그러나 책을 재독하며 글쓴이의 의도가 그런 뜻이 아니였음을 알고,

나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려하며 읽었다.

 

원 메세지는,,

인생은 선불이다. 주고 여유롭게 기다려라.

 

후기 시작한다.


본.깨.적

 

1.자신의 이득보다 셰이더의 입장을 우선시 했다. 다른 선택지들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여유를 주었다.

깨:

-나는 즉각적인 반응을 좋아한다.

-남이 고민하고 있을 때도 빨리 답을 받기를 원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면서 말만 그렇게 한다.

-어차피 올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한다.

-기다림이 없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뿐이다.

적:

-주고 기다려라. 부자가 된 것처럼 여유롭게.

 

2.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드러난다.

깨:

-청소 어머니께 제주도 갔다가 선물을 드렸다.

-어찌저찌 그게 차장님의 귀에 들어가 회사 업무에서 이익을 보았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눔으로서 내 주변엔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회들이 생겨난다.

적:

-바라지 않되, 나눔을 실천하자.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인생은 2:7:1이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하자.

 

3.질투심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환하게 빛날 수 있었다.

깨:

-기본적으로 기버가 성공하기 위해 실력은 기본이다.

-주변의 질투심은 재치와 유머로 넘길 수 있다.

적:

-나도 재치와 유머로 딱딱 상황을 많이 넘기는 편인데, 그대로 유지하되 너무 장난치지는 말자.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4.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깨:

-무조건적으로 다 주는 것은 아니다.

-너그로운 티포탯 방식을 적용하자. 자신의 것을 일단 포기하지말고 파이를 늘려라.

적:

처음엔 누구에게나 기빙한다. 그러나 테이커의 행동이 남에게 보였을 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비춘다.

-내가 그 일을 해결해줄 유일한 사람은 아니란 것을 명심해라. 이어주면 된다.

 

5.성공한 기버는 도움도 잘 요청한다.

깨:

-힘들 때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내가 아는게 없는데,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적:

-혼나면 뭐 혼나는 거고,, 또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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