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지구 풍덕천 상급 생활권 선호도 좋은 구축 vs 동안구 외곽(비 평촌신도시) 신축 (전용84) 비교평가 질문 드립니다!
비교한 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교통/위치: 시간적으로 강남 접근성은 수지구 정자뜰태영데시앙이 보다 더 좋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는 평촌어바인퍼스트가 보다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안구에서는 강남 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지구까지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제1 업무지구인 강남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고.. 물리적으로 수지구가 먼 게 사실이지만, 시간적으로 보다 더 빨리 도달 가능하기에 (만약 시간적으로 비슷했다면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수지구 정자뜰태영데시앙이 우위에 있다고 봤습니다.
- 상품성: 당연히 평촌어바인퍼스트가 우위에 있다고 봤습니다. 규모, 연식 등 모든 부분에서요.
- 환경: 현장에서 두 단지 모두 주변 환경 나쁘지 않다고 봤습니다. 균질성도 둘 다 괜찮고.. 그러나 정량적으로 태영데시앙의 경우 롯데몰, 롯데마트 등 보다 더 유의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학군: 동안구, 수지구 모두 학군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단지 단위로 볼 때 태영데시앙에서 배정받는 초등/중학교가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의 수요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안구에서 학군을 생각한다면 구축이라도 평촌 내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지역 내 생활권 및 단지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일단 둘 다 경기도 4급지이기 때문에 비슷) 수지구 정자뜰태영데시앙이 더 우위에 있다고 봤으며, 지역 내 수요를 더 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입지도 전반적으로 태영데시앙이 더 좋고, 지역 내 수요도 더 많다고 보고.. 비록 구축이지만, 같은 가격이면 정자뜰태영데시앙이 저평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중장기적 관점)
마지막으로 확인을 위한 아실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제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지난 상승장에서의 전고점이나 최근 거래까지, 어바인퍼스트가 더 좋은 기록을 찍어 왔습니다.
다만, 전세가 측면에서는 두 단지의 실거주 가치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제 판단 및 위 결과를 복기해보면, 확실히 입지나 지역 내 선호도는 수지구 정자뜰태영데시앙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어바인퍼스트의 건물가치가 확실히 좋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하고요. 미래에는 오히려 어바인퍼스트의 가격이 태영데시앙보다 아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다시 말해, 중장기적 투자의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태영데시앙이 더 좋은 투자일 수 있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입니다.
과거 강의나 먼저 올렸던 질문을 통해, 하급지일수록 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상품성 또한 중요 요소로 생각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무 자르듯 딱 떨어지는 게 아니고 지역 및 단지에 따라 다르다고요..
다만 두 단지의 전세 거래 기록도 그렇고.. 최근 전세 호가도 비슷~한데요 (즉 투자금 비슷)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 동료분들은 어떤 단지를 선택하실건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