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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80:20 학습법
저자 및 출판사 :피터 홀린스
읽은 날짜 :7/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20퍼센트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9
* 실패는 스승이다. 단, 실패 비율이 적정할 때만 그렇다. 너무 많이 실패하면 의욕이 꺾이고 뭐가 뭔지 헷갈리는 반면, 실패 횟수가 너무 적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중략) 실패율이 50퍼센트를 넘기면 불안감이 엄습하고 정신적으로 압도되어 소위 멘탈이 나간다.
>자기계발도서들을 보면 여러 번 실패 해보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성공 방법도 알게 되고 회복탄력성도 길러진다고 써놨는데 여기에서는 그 실패도 어느정도것이라고 얘기한다. 여러 책들에서 에디슨처럼 많이 실패해봐야 한다고 써놓아서, 걍 무작정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치면 자동적으로 회복탄력성이 길러지고 성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문장을 읽고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무작정 도전하고 실패하기보다는 하나를 시도하더라도 제대로 검토해보고 시도하고, 그게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해야겠다.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80퍼센트가 덜 중요한 것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또한 언젠가는 그 80퍼센트도 다뤄야 하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다.
>사실 여태까지는 중요한 20퍼센트만 챙기고 나머지 80퍼센트는 약간 버려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결국 80퍼센트도 나중에 다루게 되는 시기가 온다고 한다. 나는 20퍼센트만 제대로 하면 80퍼센트에 영향을 주니 그걸로도 만족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평상시에 '이 정도면 됐어'하던 심리가 여기서도 보였다고나 할까. 내 전제산이 들어가는 투자에선 '적당히, 이 정도면 됐어' 식의 마인드는 위험하다. 저자의 말처럼 나머지 80퍼센트가 덜 중요한 것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야겠다.
*자동화된 습관과 판에 박힌 공허한 루틴으로 돌아가지 마라. 학습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도 흔들리지 마라.
>내가 지금 하고있는 모든 루틴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구절이었다. 이 문장 읽자마자 내가 매일 하는 루틴들을 검토해봤는데 그냥 여태까지 해오던거니까 계속 하던것들이 몇 개 있는 것 같다. 의미를 부여해서 제대로 하든지 진짜 중요한 루틴만 하던지, 아니면 정말 투자에 필요한 중요한 루틴으로 변경하던지 해서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대다수 사람은 매일 자신이 원하는 일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몇 시간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 자유시간을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낭비한다. 솔직히 이러한 일은 거의 휴식이라고 부르는 것조차 아깝다.
>어디서 봤는데 사람들이 일 하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을 가지면서 그시간에 핸드폰을 하는데 이렇게 뭔가를 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쉬는게 아니라고 한다. 쉰다는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뇌에 쉼을 주는거라고 하는데, 나도 하루 일정을 마치고나면 습관적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쉬었던것 같다. 이 말은 결국 내 뇌는 자기전까지 한 번도 쉰적이 없다는거다. 유튜브 보는 시간을 줄이자. 내 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주도록 하자.
*답을 알고 싶은 질문도 기록하라. 당신이 놓치고 있거나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것을 식별하라.
>튜터링데이때 튜터님이 Q&A시간을 마련해주시면 나는 항상 궁금한게 없어서 그 귀한 시간을 버리곤 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정말 궁금한게 없지는 않았다. 그 시점에 생각이 나지 않았을 뿐이지. 평상시에 궁금한 사항들을 메모해두는 습관을 만들어서 기회가 됐을 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누군가를 가르칠 거라는 기대조차 학습 효과성을 촉진한다.
>앞으로는 강의를 듣고나서 남편한테 내가 가르쳐준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공부해야겠다
*일을 잘하고 싶으면, 일을 잘 못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투자를 잘하고 싶으면 투자를 실패로 이끄는 방식도 미리 알아둬서 그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실패를 꼭 경험 할 필요는 없다.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벤치마킹해서 최적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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