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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저자 및 출판사 :이서윤
읽은 날짜 :7/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운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8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할 이유를 찾느라 바쁘지, 실패는 안중에도 없다. 그들에게 애초부터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실패라고 여기는 것조차도 작은 성공이라 여기는 사람들이다.
>실패 또한 작은 성공이라니. 부자들의 이런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실패에 자책하며 스스로를 탓하는일이 없도록 모든 실패나 실수를 자세하게 복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운에는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당장 행운이 생기지는 않는다.
>지금 당장 나에게 행운이 오길 바라는건 로또에 당첨되길 바라는 것과 같다. 긍정적인 마음은 어느때고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운이 나에게도 오게 된다.
*누구나 인생에서 힘든 시기가 닥쳐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겨울을 피하려는 어리석음에 매달리기보다는 겨울이 와도 웃을 수 있는 강함을 발견할 때 삶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다.
>'겨울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웃어라' 이게 말은 쉬운데 실제 나에게 적용하는건 참 어렵다고 느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었는데 그걸 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는게 참 힘들었고, 거의 몇 달 간을 그 문제로 상심했던것 같다. 지금이야 다시 마음의 정리를 해서 벗어나긴 했는데 정말 부자들은 저런 상황이 닥쳤을 때 바로바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긴 했다. 진짜라면 이래서 부자가 된거구나 싶기도 했고. 어쨌든 그 때 그 일로 많이 배웠다는것 하나는 좋은점인것 같다.
*사람은 모두 재운을 타고난다고 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부를 한정된 재화로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부를 한정된 재화로 규정한다면 빼앗고 빼앗기는 관계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에 매달리기가 쉽다.
>나도 부를 한정된 재화로 생각했던것같다. 누군가 투자했다거나 수익을 봤다고 하면 어찌나 부럽고 배가 아프던지.. 이러다 나 빼고 다 부자가 된다거나, 내가 투자할 단지가 없어진다거나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조바심도 났었다. 이제는 부의 유한함을 믿고 나에게 배정되어있는 부를 찾으러 가야겠다.
*1억 원을 가지고 있건 100억 원을 가지고 있건 마음이 편해야 비로소 자기 돈이라고 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해놓고 큰 돈을 쥐었을 때 불안해하면 아직도 가난한 마인드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진짜 부자라면 그 돈이 나에게 있는게 당연한거다. 내 스스로 아직도 빈자의 마인드에 물들어있진 않은지, 만약 그렇다면 하루빨리 부자의 마인드로 뇌를 갈아엎어야겠다.
*잔잔한 호수의 표면 같은 항심을 유지해야 자기에게 주어진 행운과 재운을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 마음의 그릇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인들 온전히 담겨 있을 방법이 있겠는가?
>좋은 순간이든 나쁜 순간이든 마음을 항상 평온하게 유지해야 냉정한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래야 내가 가진 자산을 잘 지킬 수 있다. 위기의 순간에 평정심이 흔들리면 좋은 자산을 버리는 판단을 할 수도 있으니 내 마음의 그릇이 단단해지도록 단련해야겠다.
*우리 모두는 사실 부모로부터 많은 행운을 받고 태어난다. 그것을 제대로 살리고 못 살리고는 순전히 우리의 몫이다.
>그 얘기가 생각난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어쩔 수 없지만 죽을때까지 가난한건 자기탓이라는. 지금까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행운을 인식 못한채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아니다. 운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내 스스로 준비를 해놓자.
*운을 망치는 세 가지 중의 하나가 질투라고 했습니다. 운이 좋아질 때 가만히 보면 내 주위에 먼저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배 아파할 게 아니라 가슴이 두근거려야 마땅한 때랍니다. 이제 곧 나도 돈을 벌게 된다는 증거거든요.
>여태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길 때 많이 부러워하면서 왜 나는 운이 따라주지 않는건지 자책하기만 했지 그 다음순서가 나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저 문구를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쪼잔한지 많이 반성하게 됐다. 운이 나에게까지 미치지 않은건 아마 이런 마인드때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나에게 운이 비껴간게 아니다. 아직 내 차례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제부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이제 내 차례구나, 하고 설레는 날을 보내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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