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2기] 신나는 정원이의 법원 견학 참여후기

7월 30일 (수)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첫 법원 견학, 생각보다 입찰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꽤 어린 사람들도 많이 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경매물건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싶었다, 

여러 물건들의 낙찰 과정이 진행되면서 낙찰 금액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아파트 물건 외에도 많은 것들이 경매로 나와있구나 싶었고 

확실히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입찰하여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았음을 알수 있었고 

실거주자의 낙찰가는 따라갈수 없음을 느꼈다. 

결국 우리는 경매를 통해 단타로 수익을 올려야 하기때문에 

많은 경우 경쟁력있는 가격이 아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매로 잃지 않는 투자는 

가능하겠구나 싶었다 

남양주지원은 상대적으로 법원이 쾌적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사건을 기대했지만 모든 입찰건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후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와 

반장님과의 티타임을 통해 다시금 오늘 물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내가 놓쳤던 것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견학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클것 같다. 

오늘의 경험이 경매를 조금더 즐겁게 할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