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70기 87조 복리왕]

마지막 조모임.

이렇게 아쉬울 수가,,,, 

영통과 산본 비교. 

 - 대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영통!

 - 산본 가성비! 서울과의 거리가 영통의 1/2

황골마을 전세가가 영통역 근처 전세가보다 높음.

 → 주거 밀집 지역으로 상가와 떨어져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물건 별 의견

 청명마을4단지 라운드 구조 

   → 라운드 우우,,, 구조가 너무 별로라서 애매함! 버리는 공간이 너무 많고 직접 보면 정말 애매함!

 신성신안 투자시 굴뚝 보이는 매물이 매도가 힘듦. 

   → 매수할 때 고려해야 할 듯. but, 물건을 싸게 잡을 기회일지도?

역에서 거리가 있는 30평대(풍림벽산) vs 역세권 20평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호하는 연령이나 대상이 다를 것으로 생각됨.

   - 역에서 거리가 있는 30평대 : 풍림벽산은 30평대 + 초품아 단지의 영향. 아이를 키우는 가정. 역에서 멀더라도 아이를 위해,,, 부모님의 마음.!

   - 역세권 20평대 : 출퇴근이 중요한 신혼부부 / 1인가구에게 거주 수요 

                             + 역에서 가까운 초품아 20평대가 잘 없음..? 비교평가 해보고 싶음.

>> 단지 자체가 저평가라면 역에서 거리가 있는 30평대도 투자금 내에 있다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영통 vs. 망포

입지 자체는 영통이 좋지만, 좋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의 수요가 중요하다.

수도권 외곽은 지방처럼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기에 입지보다 연식이 중요한 경우도 있음.

앞으로 해야할 일.

시세트레킹 양식에 영통구 10개 넣기 → 매달 3주차에 트래킹 하기.

마치며,,

첫 임장을 시작하며 의욕은 앞섰지만 아직 서툴고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임장과 조모임. 

특히 조가 만들어지는 첫날 톡방 입장도 늦어서 우당탕탕 시작해 버리는 바람에 걱정 만땅이었는데..ㅜ

그래도 막상 조원분들과 직접 만나서 임장을 같이 다니니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달동안 더운 날도 있었고, 비도 오는 날도 있어서 힘들었었는데 함께해서 이겨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계획한 일들 모두 잘 되시고 소중한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동료 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