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4조 벌고 싶어? Like Jannie 부자아내제인]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7.3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

읽은 날짜 : 2025.7.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호혜의 고리, 성공한 기버, 너그러운 팃포탯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느낀점

 

 첫째,  기버가 왜 되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음

  ‘기버’와 ‘성공’이라는 두 단어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을 때에는, 성공하기 위해 기버로서의 생각과 행동을 하는 모든 것들이 성공의 방해꾼처럼 여겨졌다. 왜냐하면 내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기버처럼 살았기에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성공을 하고자 시간을 보냈지만 점점 테이커로 변해갔고,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성공에서 더 멀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두 단어 - 기버, 성공의  연결고리를 논리적으로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이해한 부분을  월부 안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다보니 경험적으로 체득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되었다. 그렇다. ‘기버’와 ‘성공’ 이라는 두 단어는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목적이면서 결과가 되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버가 결국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밖에 없는 논리적인 이유를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다면 지금껏 기버가 되기 위해 노력한 이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둘째 ,기버가 되고자 했지만 성공은 하지 못했던 4가지 이유를 알게 됨

   ‘기버’가 되고자 ‘기버’처럼 말하고 행동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의 기버스러운 행동에 자기만족해가며 스스로를 위안삼고 있었던 적도 많았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과거에 내가 기버가 되고자 했던 행동들>

 ① 조원이 과제를 마치지 못했다고 하자, 만나서 일일이 설명하며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내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다.
 ② 동료가 질문한 것을 알아봐주기 위해 일주일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러고 나니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는 것을 잊어서 하루만에 대충 작성한 적이 있다.

 ③ 조원 8명에게 하루씩 돌아가며 1시간씩 통화를 하고 그들의 고민과 어려운점을 들어주었다.

 ④ 상냥하고 친절하게 부탁을 청하는 조원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다. 무뚝뚝하고시니컬한 조원에게는 왠지 모르게 약간의 거리를 두었다. 

 

세부적인 시간, 대상과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내가 기버적인 태도을 가지고 행동했다고 스스로 생각했던 것은 위의 4가지 범주에 모두 속한다. 그러나 이 4가지는 내가 실패한 기버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들이다.

 

<내가 실패한 기버가 된 이유>

① ② 나 자신의 이익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하였다.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고, 온전히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친다. 그리고 그에 따른 댓가를 치르게 된다. 나의 성장과 욕구를 돌보지 않고 그저 기버가 함 직한 행동의 일부를 흉내냈기 때문에 결국 나의 소중한 것들인 - 가족, 투자, 직장에서 댓가를 치르게 되었다. 팸데이로 빼 놓았던 시간을 지킬 수 없었고, 내 앞마당을 관리하지 못해 적절한 투자 물건을 찾지 못하였고, 직장에서 중요한 일을 놓치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댓가는 생각보다 혹독했고 되돌리기 어려웠다. 


③ 내 시간을 모두 쏟아부어야 기버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패하였다.

도움을 청한 모두에게 정성껏 도와주어야 직성이 풀렸다. 나 외에 다른 누군가를 소개해주거나 연결해주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런 나의 행동의 깊은 이면에는 ‘나 혼자만 기버가 되고자 하는 욕심’이 숨어있지 않았나 싶다. ‘ 나 혼자만 인정받을거야 ‘ 라는 오만함도 숨어있지 않았나 싶다. 스스로를 구하는 기버는 자기 시간을 더 쏟아붓지 않고도 더 많이 베푸는 방법을 찾아낸다. 남들과 업무 분담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버가 될 기회를 만들어준다.

 

④ 행동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판단 하였기 때문에 실패하였다.
“ 친절한지 아닌지는 자기중심적인지, 타인중심적인지와는 다른 문제이다다. 정반대라는 뜻이 아니라 별개의 문제라는 말이다” (p.314) 주변 사람들을 파악할 때 행동이라는 껍데기에 주의를 빼앗겨 행동을 해왔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과 동기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는 세밀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여서 테이커에게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뺐기거나, 에너지를 줘야할 사람에게는 주지 못했던 적이 많이 있었다.

 

 

🔊🔊 적용할점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 나는 위에 실패했던 이유 3가지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첫째, 이기적인 이타주의자가 되도록 한다.

기버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베푸는 성향 때문에 쉽게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번아웃되기 쉽다. 특히 테이커와 만나면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게 되고, 감정적 소진과 손해를 경험한다. 현명한 기버는 다르다. 성공하는 기버는 자기주장을 명확히 하면서도, 이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따라서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라 판단하여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이익이 되는 행동을 취하도록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정해본 기준은 3가지이다. 이 세가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 던져보면서 막연히 남을 돕는 행위 자체에만 집중하지 않고, 똑똑하고 현명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기버가 되도록 해야겠다.  

1)대상 : 도움을 청한 사람이 테이커가 아닌것이 확실한가?
2) 일 : 오늘 반드시 해야만 하는 1가지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가?
3) 네트워크 : 나보다 이 일에 더 도움을 줄만한 다른 사람이 있지 않은가?  

둘째, 다른 사람에게도 기버가 될 기회를 준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나만 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로 한다. 나만큼(혹은 나보다 훨씬 더) 그 일에 도움을 줄 적절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것은 나의 에너지 소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이점이 있고 동시에 다른 사람이 기버가 될 기회를 늘려주는 이점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어야 한다. 그 일에 도움을 줄 사람을 찾고자 한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재능을 갖고 있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부분에서 유능한지를 그 누구보다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세가 안나가서 고민인 동료가 있다면 내가 바로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최근에 어렵게 전세를 맞춘 동료를 소개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동료와 피상적인 교류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 충분한 시간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의 생각과 근황에 대해서도 경청해야 한다. 즉 다른 사람에게도 기버가 될 기회를 준다는 의미는 그들과 진솔하고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과 같다.
[Action plan]
매일 1회 반원과 소통 -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지? 그 일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통하기)

 

셋째, 성공한 기버를 롤모델로 삼고 그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과거의 나는 완전히 실패한 기버였다. 지금의 나는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 과거를 반성하고,  실패의 요소를 개선하는 “성장하는 기버”이다. 성장하는 기버는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를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과거의 실패를 발판 삼아 현재를 개선하려는 기버이다. 성장하는 기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하는 기버의 상을 명확히 가지는 것이다. 성공하는 기버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글로는 이해가 가지만 막상 현실세계에서는 애매모호하여 판단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성공하는 기버의 모습을 직접 옆에서 보고 듣고 질문하며 그 간극을 메워갈 수 있다. 
[Action plan]
잔쟈니 튜터님을 롤모델로 정하고 매달 말일에 운영진으로서 잘한점, 개선할 점, 어려운점 글로 정리하여 튜터님과 소통하기



 

🔊🔊🔊 어렵거나 궁금한 점

이 책에서 성공한 기버는 너그러운 팃포탯 전략을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상대가 배신해도 가끔은 용서하고 다시 협력하는 전략인 ”너그러운 팃포탯”전략을 멘토님께서는 어떻게 구사하고 계신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논의하고 싶은 점

 

현재 자신이 속한 반원 중에 테이커가 있나요?  테이커가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도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만약 테이커가 있다면 이를 튜터님과도 공유했는지 만약 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함께 논의해보는 과정을 통해 반장, 부반장님들이 테이커를 만났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를 함께 배워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약  

1장 투자회수 
1장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주는 사람이 결국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단순한 도덕적 조언이 아니라, 과학적 연구와 실증적 사례에 기반한 통찰이라는 것이었다. 기버(Giver), 테이커(Taker), 매처(Matcher)라는 세 가지 인간 유형의 설명은 직장뿐 아니라 내 일상 속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게 했다. 특히 놀라웠던 것은, 기버가 성과 최하위와 최상위 양쪽 모두에 분포한다는 사실이었다. 이는 ‘착한 사람은 손해 본다’는 통념을 반쯤 깨뜨리는 동시에, ‘어떻게 주는가’가 관건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즉,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닌 현명하고 전략적인 나눔이 진정한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나 자신이 때로는 매처처럼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때로는 테이커처럼 이기적으로 움직였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앞으로는 조금 더 의식적으로 기버의 방식으로 살아보자는 다짐도 하게 됐다. 단, 그 방식은 자신을 지치게 하거나 남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면서 타인을 돕는 균형 잡힌 기버여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2장 공작과 판다
2장에서는 인간의 유형을 공작과 판다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공작은  자기 과시형 테이커를 상징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고, 성과를 독차지하려 하며, 남을 이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반면, 판다는 따뜻하고 친절한 기버이다. 타인을 돕고 협력하며 인간관계에서 베푸는 데 집중한다. 이렇게 기버와 테이커를 구분짓는 결정적인 단서가 몇가지 있는데 테이커는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자원을 활용하고, 성과가 좋으면 자신 덕분이라 주장하며, 실패는 남 탓으로 돌리게 된다. 타인을 도구로 보며, 상호관계보다는 일방적 이익을 추구한다. 초기에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신뢰를 잃고 평판이 나빠져 무너지게 된다. 기버도 몇가지 특징을 가진다. 기버는 타인의 성공에 진심으로 기여하며, 이타적인 행동을 통해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형성한다.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평판과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공작이 아니라 판다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3장 공유하는 성공

3장에서는 성공을 공유하는 방식에 따라 인간의 유형이 정해진다는 점이다. 우리는 종종 ‘성공한 사람’ 하면 앞에 나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리더를 떠올리지만, 애덤 그랜트는 진정한 성공은 함께 이룬 결과를 함께 나눌 줄 아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기버는 성과를 독점하려 하지 않고, 동료나 팀원의 기여를 인정하며 더 큰 협력의 문을 연다. 이런 자세는 단기적으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신뢰와 관계 자산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 반면 테이커는 모든 공로를 자신에게 돌리려 하고, 이로 인해 단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신뢰를 잃고 관계에서 밀려난다. 

 

4장 만들어진 재능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기버는 단순히 돕는 사람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믿고 키워주는 존재이다. 애덤 그랜트는 여러 사례를 통해, 누군가의 성장을 이끌어낸 기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상대방이 스스로도 알지 못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돕는다. 진정한 기버라는 것은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잘되게 하는 사람이다.

 

5장 겸손한 승리

기버는 종종 겸손한 태도를 가지기 때문에 리더십이나 영향력에서 밀릴 것 같지만, 겸손함이 오히려 신뢰를 불러오고 장기적으로 강한 리더십을 만든다.반대로 테이커는 자기 과시와 강한 이미지로 초반에는 주목받지만, 신뢰를 잃고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기버는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거나,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로 신뢰를 형성한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약하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정직함과 진정성으로 받아들여져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다.애덤 그랜트는 링컨 대통령을 대표적인 겸손한 기버의 예로 들며, 강한 리더십과 인간적인 겸손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소개한다.
링컨은 정치적 반대자들도 포용하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집중했다. 중요한 것은 겸손함 속에도 자신감이 있다는 점이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왜 기버는 ‘호구’가 되는가? 기버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베푸는 성향 때문에 쉽게 남에게 이용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번아웃되기 쉽다. 특히 테이커와 만나면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게 되고, 감정적 소진과 손해를 경험한다. 현명한 기버는 다르다. 성공하는 기버는 자기주장을 명확히 하면서도, 이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이들은 예스맨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돕는 사람이다. 


7장 호구탈피
기버가 호구가 되는 이유는 너무 쉽게 모든 부탁에 응하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제대로 지키기 않으며 결국 번아웃되거나 이용되는 상황에 빠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명한 기버는 다르다. 자기존중감과 경계를 확실히 세우며 거절하는 기술을 익히고 선별적으로 도움을 준다. 호구탈피를 위해서는 정중하게 거절하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하고, 자신의 시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8장 호혜의 고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도움을 받으면 보답하려는 마음이 있다. 이런 심리가 신뢰를 쌓고 협력을 촉진한다. 호혜의 고리가 주는 효과는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개인의 문제해결이 빨라지며 공동체 의식과 협력문화가 강화된다. 다만 자발성과 신뢰가 기반에 닦여 있어야 한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전통적인 성공 공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뛰어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바로 기버이다. 기버는 독특한 행동과 태도로 일반적인 성공과는 다른 차원의 성공을 만들어 낸다. 기버는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타인과 협력하고 이는 결국 공동의 성공에 기여하게 된다. 단순히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인데 이 문화가 바로 다른 차원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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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방나
25. 07. 31. 22:36

이미 찐찐찐찐찐 기버 졘반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