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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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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65
중산층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유는 부자가 아니라 영업사원의 조언을 듣기 때문이다. 보험이 더 필요한지 보험 영업사원에게 절대로 묻지 말아라. 그들은 항상 '그렇다"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월부를 알기 전까지 부자를 가까이에서 만나본적이 없었다. 부자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만 했었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 고민하지도 않고,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다. 중산층에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똑같은 중산층일 뿐인데, 그들에게 내 미래를 물어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사람, 부자의 마인드, 행동을 따라가야한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고 있다.
P113
집을 빌린 사람은 주택 비용(월세)을 공제 할 수 없는 반면, 집을 소유한 사람은 주택 비용(이자)을 공제 할 수 있다. 따라서 주택 비용을 공제하기 위해서는 세입자에서 주택 소유자로 자신의 상황이 바뀌어야 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그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좀 더 자주 올바른 위치에 있는 법을 배웠을 뿐이다.
→ 자본주의에서 올바른 위치라는 것은 자산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정부의 혜택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융공부를 꾸준히 해야 매번 올바른 위치에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17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과거의 모습들이 떠올랐다. 수많은 기회를 놓쳤던 아쉬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월부를 만나고 가족과 조금더 경제적으로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처음 투자공부를 하면서 많은 실수와 실패의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동료분들과 선배님들, 튜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인 실패를, 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으로 만들어 끝까지 목표를 향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192~197
금융 문맹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금융 문맹은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금융 문맹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금융 문맹은 현실을 왜곡한다
→월부를 알기 전까지 나는 자본주의를 모르는 금융 문맹이였다. 월부를 알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며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무지했는지, 그 무지함 때문에 매번 방법을 못찾고, 매번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력함, 자존감 하락, 좌절, 피해의식등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죽을때까지 금융 문맹으로 살았더라면 지금의 현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해보면, 금융 문맹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지금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222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일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빈곤층 혹은 중산층과 부자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사람들에게 돈을 더 많이 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복지 프로그램이 많아질수록 빈곤층과 중산층은 더 가난해질 뿐이다. 왜냐하면 복지 프로그램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즉 빈곤층과 중산층이 납부한 세금으로 충당괴기 때문이다.
→나역시 투자공부를 하기 전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고 일을 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자본주의 공부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투자로 성공해서 과거의 나처럼 금융문맹인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240
유령 현금흐름이야말로 부자들의 진짜 소득입니다. 유령 소득은 빈곤층과 중산층이 볼 수 없는 소득이죠. 다시 말해 유령 현금흐름은 일반 소득, 투자 소득, 수동적 소득처럼 보이는 소득이 아니다. 유령 현금흐름은 금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유령 현금흐름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며 부채와 세금의 파생상품이다.
부채가 바로 유령 소득이며, 매수자가 일할 필요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고, 저축할 필요도 없는 돈이다.
→부채는 나쁘다는 고정관념이 얼마나 깊숙이 나를 가둬두고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지 깨달았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세금을 내면서 저축하는 대신, 돈을 빌려서(부채) 절약한 시간과 돈이 바로 이 ‘유령 소득’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전세금은 세금도 없고, 저축할 필요도 없는 무이자 현금대출로 유령 소득으로 생각할 수 있다.
p306
실제 플랜B에는 공부와 연습이 포함되어야 한다.
첫번째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에 나는 부동산을 찾는 일을 100호 시뮬레이션 했다.
주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나는 3년 동안 주식 옵션 투자 과정을 들었다.
실물을 거래하기 전에 3년 동안 종이 자산을 거래했다.
돈을 저축하거나 혹은 주식 시장과 전통적인 연금에 의존하는 사람은 누구나 재정적 재앙의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월급, 연금으로 내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이 이 위기의식마저 잊어버리게 만들었다. 다행히 플랜B를 준비하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알고 투자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투자를 할때도 하나의 물건에 꽂혀서 조급해하지 않고, 플랜B라는 대안을 갖고 있어야 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정관념, 금융문맹이 얼마나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드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다. 자본주의를 모르고, 현실을 탓하던 과거의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자본주의를 더 부정적으로 보고, 더 좌절하고 현실을 회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배우고,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이 모든 과정들과 환경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부자들의 가장 큰 비용 중 하나인 세금을 최소화 할 줄 아는 사람이 부를 지킨다는 말처럼, 세금에 대해서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세금을 잘 활용해 자산을 잘 형성할 수 있도록 세금공부도 잘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자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고 하며, 실천으로 옮기는데 주저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역시 배움에 주저하지 말고 항상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환경에 있으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론이 아닌 행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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