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 3개월차 부린이 파스타입니다
오늘은 서투기 오프닝 강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인상 깊은 부분과 간직해야할 부분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일시적 2주택 이하 전략 vs 다주택 전략
1) 일시적 2주택 이하 : 계속해서 갈아타기. 1주택 보유하며, 2주택은 일시적으로 잠깐 가져가고 기존 주택 매도하며 갈아타기 전략
- 장점 : 역전세 신경 쓸 필요 없으며, 내 집 마련이므로 하락장이 오더라도 인내심으로 버틸 수 있음.
- 단점 : 원리금 상환 금액이 크므로 저축, 투자 규모 줄어듦 → 자산 증식의 속도 느려짐
2) 다주택 전략 : 3채 이상 보유하며, 임대수익 + 시세차익을 추구. 세금 고민 필요.
- 장점 : 자산 증식 속도가 빠름. 5채 갖고 있고 1억씩만 올라도 5억 자산 증가.
- 단점 : 역전세 신경 써야함, 세금 리스크가 큼.
수도권 단지의 가치 판단 프로세스
1) 강남, 한강에서 가까운가?
2) 지하철 2, 3, 5, 7, 9,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이용 가능하며 근접한가?
3) 유해시설은 없는가? (좋은 선호시설보다도 유해시설에 사람들은 더 민감함… 공장/폐수시설 등)
4) 거주하기 좋은 환경인가?
5) 아이들, 학교, 학원이 많은가?
6) 신축인가?
3. 오래된 구축 아파트를 투자해도 될까?
적당한 급지의 구축 아파트는… 상급지 다 날라가고 적당한 급지의 좋은 아파트 올라간 다음에 올라가므로… 10년은 걸릴 수 있는데 과연 투자하는게 맞을까?? + 그렇다면, 내가 가진 아파트의 연식은 더 노후되는데.. 괜찮을지?
→ 과거 연식이 70, 80년식의 아파트 현재 가격을 보면.. 내가 보고 있는 구축 아파트의 미래 가격을 알 수 있음!
→ 79년식 팔달구 매교동 '문화맨션' 아파트도 현재 계속 매매, 전세 오름.
고로, 괜찮은 입지, 선호하는 단지를 보고 투자하면 된다는 원칙만 잘 지키면 됨!
4. 권유디님의 조급함이 들 때 마인드 컨트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