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5기 7조 JTS_쩍탄소년단_천명] 5강 강의후기

  • 25.08.03

 

안녕하세요 천하제일 명랑 천명입니다.

이렇게 마스터님의 강의를 두번째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 처음 실전반을 들었을 때 마스터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들이 너무나도 위로가 많이 되고 

광클이 정말 안되는 저에게 독립된 투자자라는 각인을 시켜주셔서 

정말로 성장 해야겠구나!!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광클이 안된다고 머물러만 있어서는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두번째 실전반의 마스터님 강의는 또 저에게 다른 울림을 주셨습니다 

이번 두번

 

  • 복기하기

    사실 제가 정말 못하는 것이 계획과 정리하는 것이고 복기하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잘 못하는 것인데요

    복기를 해야 놓친 부분을 찾아내고 동일한 실수를 더이상 하지 않게 되도록. 새로운 후회를 할 수 있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버티기 & 유리공

    벽돌만 쌓으면서 나아가는 것 없이 허우적 거리고 있는 느낌이더라도 그 방향이 원하는 삶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하기

    이것과 관련해서 가족들에 대한 소중함 말씀해주실 때는 (제가 눈물이 좀 많아서 엉엉 울면서 들었습니다 하핫 ㅋㅋ)

    월부 동료들한테 대하는 것의 10분의 1만이라도 가족들에게 해주라고 하셨을 때 사실 뒤통수 맞은 것 같았습니다. 목실감에 매일 딸과 남편에 대한 감사의 말이 적혀 있었는데 예전에 남편이 그게 무슨 소용이냐고 내가 모르는 감사일기가 무슨 소용이야 ? 라고 한 것이 떠올라서 너무 놀랐었습니다. 왜냐면 그러고 나서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던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지투 실전과 열반 실전 사이에 한주간 주말 쉴틈이 있어서 가족과 계곡 놀러 갔다온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주는 가족.. 언제까지 10년동안 20년동안 투자 생활 이어 나갈 건데 그때까지 가족에게 희생만 하라고 하고 아이 크는 모습도 못 보면서 살건지 생각해보니 정신이 번쩍 들어서 몰입할 때는 몰입하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폰을 잠시 안 만지고 가족과 함께 있기 라던지 예시를 들어주셔가지고 이번 주말에 바로 실천했습니다 하핫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 멘토 

    사실 월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잘난 사람으로 착각하고 그러다가 비참한 말로를 보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어떤 분을 멘토로 삼을지 기준점을 말씀해주셨었는데 제가 발전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는 분을 항상 멘토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시로 세이노의 가르침 책을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이… 역시… 멘토님들의 무당급 강의였습니다 ㅎㅎ 

    제가 월부 시작하고 왜 잘못 샀던 0호기가 안 팔릴까를 계속 생각만 하다가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책도 월부 시작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ㅠ 월부만세 사랑해요 월부) 세이노님의 욕을 듣고는 정신이 번쩍 들어서 직접 시트지 사서 수리하고 바르고 문짝도 직접달고 어떻게든 해가지고 대세상승장에도 안팔리던 0호기를 판적이 있었거든요  

    그런 거대한 (?) 분들 이외에도 같은 조원분들 특히 2~30대 사회 초년생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러울 때가 많고 배울 점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 !! 그런 분들과 비교하면서 제 자신을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발전할 수 있는 점이 많아서 완전 럭키비키자나~~!! 하며 행운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가지게 된 것도 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잠시 정체해 있을 수도 있고 노력해도 안될 때도 있겠지만 꼭 다시 한번 마스터님의 강의를 복기하며 이 마음 잊지 않고 독립된 투자자로 10년 20년을 마스터님과 월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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