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주인 의식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 듯하다. 

내가 어떤 차를 몰던, 통장 쪼개기로 한달을 열심히 살던.. 

주인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뭐라고 하던, 스스로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

 

첫 번째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여러 모로 쓸데없는 플렉스를 해서 나를 과시하려고 했던 내 자신과

선배라고 여기저기 밥을 사주고 음료를 사준 내 사진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 시간이었다.

 

“내 삶은 내 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무너질 때마다 꺼내 봐야겠다.

 

힘들게 8시간 30분동안 얼굴도 모르는 우리를 위해서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분도 있는대,

앉아서 편하게 강의만 듣고 잊어버릴게 아니라,

핏대올려 외치는 그의 울림에 

반응을 해보아야겠다.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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