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기초도 몰랐던 나에게 ‘재테기’ 강의는 한 줄기 빛과 같았다.

 

열기반 수강 후, ‘빛나는 노후’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종잣돈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그래서 재테기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다.

혼자선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나는 너나위 님의 재테크 시스템을 그대로 복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나 스스로는 마치 씨앗 같은 새싹이었다.

 

다행히 나는 비교적 일찍 취업했고, 연봉도 조금 높았으며,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생활비 부담이 적었다.

(나의 직장과 부모님 사랑합니다❤️)

그 덕분에 사고 싶은 건 사며 절제력 없이 살아왔음에도 종잣돈을 조금이나마 모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씨앗’ 수준이었다.

“여행할 때 얼마 썼는지 알고 계신가요?”, “작년 축의금 총액 기억나세요?” 라는 너나위 님의 질문에, 나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내 연봉이 얼마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한 달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서일까, 너나위 님의 강의는 정말 유익했다.

2강이 끝나자마자 다음 강의를 듣기도 전에 홈택스에 들어가 내 연봉과 세부 현황을 확인했고, ‘돈관리 점수’도 바로 체크했다. (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ㅎㅎ)

지금이라도 내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3강 ‘카드 쪼개기’였다.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등 내 소비 유형에 맞춰 카드를 구분하고 예산 안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지금껏 해보지 못한 방법이었다.

나는 그동안 카드 한두 개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한 달에 얼마나 쓰고, 어디에 썼는지 파악이 어려웠던 것 같다.

또한 나는 ‘월저축액’이나 ‘연저축액’에 집착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쓸 돈을 나누고 나머지를 저축하면, 저축액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3강이 끝나자마자 바로 실천에 옮겼다!! 마침 월급일 직후였기 때문에 타이밍도 딱이었다.

 

이 외에도 강의에서 알려주신 중요한 팁들과 실천 방법들이 많다.

앞으로 나는 너나위 님의 방법을 내 삶에 맞게 복제하고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10년, 20년 뒤 내 자산은 분명 목표했던 수준에 도달해 있을 거라 믿는다.
 

재테크의 ‘ㅈ’도 몰랐던 내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던 건, 너나위 님의 따뜻하고 실용적인 강의 덕분이다.

정말 감사드리며, 지금 이 시스템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종잣돈을 불리고 자산을 키워가는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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