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5기 험블리버블☆ 믿을 수 없는 1을 해내9 만다조_신나는여름i]5강 수강 후기(feat.마스터 멘토님)

  • 25.08.04

 

안녕하세요, 지투 25기 험블리버블☆ 믿을 수 없는 1을 해내9 만다조 신나는여름i🌴입니다.

지투 마지막 강의는 마스터님께서 수강생분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셨는데요, 궁금했으나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질문들이 나오게 되어서 공감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축을 바라보는 시각

이전 임장지에서도 늘 궁금했던 점 중 하나는 신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였습니다. 강의에서는 단순히 신축만 볼 것이 아니라, 18년식이나 20년식 등 과거 지표를 함께 참고하여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일반적이진 않지만 같은 지역 내에서 신축 대비 구축이 60% 수준이라면 구축이 너무 싼 것이고, 반대로 80% 수준이라면 신축이 상대적으로 싼 시장이라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는 신축과 구축의 상대적인 가치가 저평가 되었는지 확인하며 기회를 주는 시장을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도 있게 쓰는 임보

임보를 쓸 때는 단순 기록이 아니라 생각을 담아내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점, 항상 강조해주셨는데, 이번엔 마스터님께서도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을 임보에 녹이면 좋다고 하셨고, 이제는 양보다는 밀도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점점 임보를 많이 쓴다면 그 임보를 잘 쓰는 것에 심취하지 말고, 짧은 시간을 넣어서 같은 결과를 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저는 짧게 줄이는 단계는 아닌데도, 이번달 쓴 임보장수를 보며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정말 반성합니다...ㅎㅎ임보를 쓰는 행위가 아닌 투자에 초점을 맞추며 좀 더 제 생각을 마구 넣고 밀도있게 쓰는 임보로 나아가야겠습니다.

 

고통은 더 큰 고통으로

투자자는 마인드가 80프로라고 하셨는데, 월부 생활을 하면서 너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계는 누가 설정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설정하는 것이다. 고통은 더 큰 고통으로 덮어야 문제의 상황에서 벗어난다."

정말 월부 초반에는 매주 임장을 어떻게 해? 였다면 이제는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노력하는 주변 동료들과 튜터님이 있기에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만들지 않고 더 큰 게 닥쳐도 할 수 있다고 믿고, 두려움을 깨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투를 마무리하며, 좋은 강의해주신 마스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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