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웃음정]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독서후기

  • 25.08.0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인풀루엔셜

읽은 날짜 : 8.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존재 #행복 #만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23 우리삶의 비전은 의식의 진화 단계에 따라 소유-활동-존재의 차원으로 발전해나간다고 말했다. 즉, '무엇을 가지고 싶다는'는 욕망의 삶에서 '무엇을 하고 싶다'는 성취의 삶으로, 궁극적으로는 '어떠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깨달음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 웰빙 즉 잘 존재한다는 건? 의식의 진화를 통해 이뤄지는 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내삶에는 소유활동존재의 차원으로 이뤄졌던 경험이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게 따지니 나의 과거에서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생각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리는 한자성어인데 

소유 활동 차원에서는 맞지않지만? 존재라는 의미에서는 상통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p37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꺼이 경험하기'를 '수용하기'와 동의어로 간주한다. '기꺼이'라는 단어에는 이미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다'라는 적극성이 내포되어 있다.

-> 수용! 내의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인 형태! 기꺼이..! 기꺼이라는 단어에서 너무 감명받았다! 글쓴이는 단어에 대한 생각이 엄청 깊다라는게 느껴졋고 나의 선택에서도 불완전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기꺼이'라는 정신으로 적극성있게 능동적으로 접근해야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p76 즉, 일단 좋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다음, 그것이 남의 도움으로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 뒤, 좋은 감정으로 반응하는 것까지 이루어져야 진정한 감사라 할 수 있다. 단순하게 '오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건 감사가 아니라 주관적인 느낌이다. 그런 의메에서 감사라는 감정적 반응에는 해석이 필요하다.

p77 감사는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의식적인 노력이 뒤따라야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하고, 앞서도 말했듯이 그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수고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마운 감정을 느껴야 진정한 감사인 것이다.

-> 이때까지 감사일기를 쓰면서 주관적인 표현만 들어가지 않았나? 라는 반성을 하게되었다. 확실히 좋은것을 경험하고 있단 인식을 받아야하며, 주체가 있어야하고, 그것에 대한 진정한 내 마음을 표현하고 그게 감사라고 생각해야 진정한 감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p93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거창한 변화를 꿈꾸지 말자. 우리가 이루어야할 변화는 모든 것을 단번에 뒤바꾸는 혁신이나 혁명이 아니다. 그것을 목표로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하려는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가는 것'이다

-> better and better! 투자자가 되어 투자를 하면서 그리고 모든일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성공적인 경험으로 바꾸면서도 느끼는것이지만 단번에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고, 매일 조금씩! 더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리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p109 즉, 어떤 한 가지를 희생해서 다른 것을 더 잘하려 하는 것은 바람직한 변화가 아니다. 한쪽을 허물어 다른 쪽을 높이 쌓는다 한들, 쓰나미가 몰려오면 결국 낮아진 쪽으로 물이 흘러넘칠 것이다. 자기 삶에 어떤 쓰나미가 몰려와도 잘 버텨내려면 몰입,재미,즐거움과 같은 긍정 자원을 균일하게 쌓으면서 동시에 우울,불안,분노와 같은 부절 자원을 긍정자원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함꼐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구멍 난 곳으로 물이 흘러넘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이때까지 투자-회사-가족-나를 큰 관점으로 놓고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해왔는데 아무래도 투자에 깊히 들어가면 회사,가족,내가 흔들리고 또 회사가 어쩔수없이 바쁘면 투자,가족,내가 흔들리는 등의 경험을 계속 해왔는데 아슬아슬한 균형잡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어떤 한가지를 희생하지 말아야함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4개의 다리를 지탱해야 내가 나로써 삶을 가치있게 살수있다고 생각하기에 그중하나가 부숴진다면? 의자가 주저앉아버리는 사고가 일어날수있으므로 4개다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되? 우선순위를 매번 집중해야할 포커스에 따라 변동시키면서 부정정적인 부분을 긍정자원으로 천천히 바꿔나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게되었다

 

p119 변화를 위해서는 자기 내면을 살피고 긍정 자원을 발견하고 이것을 어떻게 변화로 가져갈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데, 이떄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명상은 앞서 '수용'에서도 잠깐 살펴봤지만, 내 안의 부정적 프레임을 살피고 긍정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변화의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인 '몰입'을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 확실히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고민과 성찰에 대한 해답을 찾고 명상을 하면서 내안의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는게 필요해보인다 특히 매일의 명상은 나로 하여금 내가 오늘 뭘해야할지 시뮬레이션을 돌릴수있어 하루를 생활하는데 이상적인 결말을 맞게 해주는거 같다! 아직 독서는 생활화영역에 못들어온거같아 아쉽..ㅠ

 

p132 긍정심리학에서는 최대를 원하는 것은 웰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항상 최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자'가 아니라 '만족자'가 되라고 말한다. 즉 최고로 좋은것보다는 충분히 좋은 것을 선택하면서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만족하는 것이 웰빙의 방법이라고 가르친다.

-> 확실히 매일 목실감을 하긴하는데 아침에 세워놓은 계획안에서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최대치를 못했을경우 마냥 아쉽기만하고 불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를 성공했다라는 마인드 변환은 나에게 하루의 만족스러움과 나스스로의 칭찬으로 변하는 경험을 했었다

 

p180 경청은 '마음을 기울여 듣는것'이다 타인과 연결될 때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연결되려고 할 때도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 마음을 기울여 경청하고 대화를 나눌때 네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첫째는 '관찰'로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면서 관찰한 바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둘째는'느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셋째는 '욕구'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러한 느낌을 일으킨 자신의 욕구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넷째는 '부탁'으로 나의 욕구에 비추어 상대에게 원하는 바를 말하는 것이다.

-> 경청의 심도깊은 해석이 나로 하여금 반성하게 했고, 관찰-느낌-욕구-부탁의 요소로써 무심코 듣는것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깊게 듣고 깊게 이야기해주는것이 경청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p195 홀로 있음은 자기 존재 자체로 홀로 있는 것, 즉 '현존'하는 것이다. 홀로 있는 사람은 스스로 오롯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인의 부재로 인한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삶의 생동감과 현존의 기쁨으로 충만하다. 자기 자신과의 내적 연결이 세상과의 단절이나 분리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두자. 내적 연결을 통해 자기 마음을 잘 가꿀 때 다른 사람을 잘 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과도 잘 연결될 수 있다.

-> 홀로있음! 명상할때 제일 많이 느끼는 형태로 생각됀다. 나의 경우도 이제는 10분이 아니라 명상의 시간이 짧다라고 느껴지는 수준인데 명상을 하면서 처음엔 호흡으로 그다음엔 상념에 잠기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정말 중요한 그 무언가를 찾고 다시 호흡을 통해 안정화되고 를 반복하며, 현존한다는게 어떠한 것인지를 나와 연결되며 이 책에 나와있는 그대로 해석이 되었던것 같다!

 

p272 일론 머스크는 또 어떠한가. 오래전에 그는 '하루를 1달러로 살아가기'라는 욕구 실험을 했다. 창업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다가 실험까지 강행한 그는 한 달에 30달러만 벌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업에 도전해보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만 하다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험을 통해서 도전해볼 용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일론 머스크는 일면 지혜로운 사람이다.

-> 세간에는 머스크가 엉뚱하고 괴짜라고 평가하여 나또한 그런면이 있었지만 정작 책을 쓰는 글쓴이들은 그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인지 이번일화 또한 너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나의 두려움을 직시하여 그걸 깨부수기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그걸 그대로 실행해보는 실행력까지..! 이 모든 것은 용기와 지혜를 겸비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또한 부동산 투자에서 그런부분이 생긴다면 가설검증의 형태와 아니면 직접 겪어보는 형태로 해결해볼수 있겠다 느꼇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행복의 기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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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쪼러쉬
25. 08. 05. 12:20

정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