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원칙으로 배웠던 ‘저환수원리’
지금 상황에 맞는 저환수원리의 기준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새롭게 알게된 점, 내가 적용할 점 위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내가 안 좋다고 생각한 단지도 투자기준에 들어오면 투자할 수 있다.
→ 돈에 꼬리표는 없다.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내가 사려는 단지는 매도가 가능할 것인가를 고민하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생활권의 300세대 이하 및 주복
→ 시장이 나쁠 때 매도 어려워 상급지로 갈아탈 기회 놓칠 수 있다.
최고 전세가율을 넘어서지 않은 시기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만 참여한다.
→ 아직은 대세상승장이 아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하락할 수 있다.
토허제가 잠시 풀렸을 때 움직인 단지는 과거 최고 전세가율이 오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수익금 관점으로 접근하라.
→ 전세가가 올라가므로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점을 보라.
수익률 관점으로 접근하는 시기는 대부분이 전고를 넘고, 최고전세가율을 넘을 때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지금 시장은 앞으로 공급부족이 예상되어 전세가율이 중요하지 않다.
전세가가 받쳐춰서 투자가 많아져 전세가 많아질 수 있는 곳은 유의하라.
규제로 잔금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투자하라.
강의에서 알려준 전세 맞추는 방법을 고려하라.(부사님 설득 필요)
투자하기 너무 좋은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시세 트래킹하면서 6월 이전 거래된 가격이면 접근해보라.(급지별 차등)
전세 6개월 이상 남은 물건을 집중적으로 노려보자.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월세 매물에 투자하는 방법도 적용해보자.
매수는 겨우 10%이다. 보유/매도가 투자의 90%이다.
독서와 감사로 버티자.
강의마다 새로운 투자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가설검증과 연구를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매달 하나씩이라도 가설검증해보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기라고 생각한 것을
기회로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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