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했지만.. 사실 저도 처음 작성해봐요>_<
안녕하세요. 나는 꿈을 꾸는 나비 ‘나꿈나’ 입니다.^-^
바로 지난 달 지방기초반을 들으며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의 임보피드백 라이브 강의를 듣고
후기에 BM하고 싶다고 적었던 원씽 캘린더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번달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지…?
그날 그날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하나씩 뽀개다보면
이번달의 최종 목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어제!! 바로 어제! 조O.T를 통해 ‘험블’ 튜터님께서
이번 달을 가치있게 보내는 방법에 대하여
원씽, 몰입, 그릿
이라는 키워드를 뽑아주셨습니다.
(튜터님도 왕만하게 적어 주셨으니까 저도 왕만하게!)
그리고 첫 주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이번주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요?'
라는 조원분의 질문에 험블튜터님은 망설임 없이
‘원씽캘린더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열중강의를 통해 원씽, 몰입, 그릿 책을 읽은 저는
이 키워드들이 원씽 캘린더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씽 캘린더가 저처럼 처음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저만 처음인가요@_@ㅎㅎ)
부끄럽지만 제가 작성해 보았던 그 과정을
공유 드려보려고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원씽캘린더 BM을 하기로 한
저는… 먼저…
1. 열반기초반에서 만들은 비전보드를 꺼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걸 어떻게 이룰지 써 놓은 뒷장들도 샤라락 읽어봅니다.)
2. 다음으로 아래 원씽 책에 나온 순서를 따라
각각의 원씽을 뽑아 냈습니다.
3. 원씽 캘린더 상단에
최종 목표/5년뒤 목표/1년의 목표/이번달의 목표/하루의 목표를 적었습니다.
이번달의 목표는 정량화 하여 정해보면 좋습니다.
ex) 아직까지 매임을 20개 정도밖에 못해 봤는데 이번달은 30개를 채워보겠어!!
단지분석을 50개는 해봐야겠어!!
4. 캘린더에 주요일정을 적고 임장일도 적고,
임장을 가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나누어 넣어 보았습니다.
주요일정은 강의 업로드 , 사임 제출일, 튜터링데이, 최종임보제출일, 과제마감일 등 입니다.
5. 해야 할 일에 내가 이루고 싶었던 100%의 양을 120%로 상향한 뒤
해당 되는 일정 일에 쪼개어 적어 넣었습니다.
그러면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단지분석 목표가 50개인데 나에게 단지 분석 할 수 있는 날이
5일이네?? 뭐??????5일??
그럼 하루에 10개??
난 아직 그렇게는 못할 텐데..!!!!
그래서..
6. 짜투리 시간이 어디 있는지 찾아냈습니다.
아침에 딱 1시간만 일찍 일어나볼까?
부족할거같은데.. 2시간??
그렇게 하고 싶던 미라클모닝을…. 이렇게 이루는구나…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떠는 시간에 전임을 해봐야겠어!!
등등~
그리하여 이렇게 한 달의 캘린더가 나왔습니다.^^
과제처럼 작성하는 원씽 캘린더가 아닌
내 최종목표와 연결된 원씽 캘린더가 만들어 지면
이번달 목표 100%는 달성 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슙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함께 하루하루 원씽을 해나가 보겠습니다.
꿈과 연결된 나의 원씽으로 계획된 하루하루가 모여…
.. 아 맞다. 7번 있어요!
7. 매일 자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서
원씽 캘린더를 봅니다.
그렇게 저희는 원씽과 몰입, 그릿으로
이번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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