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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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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일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빈곤층 혹은 중산층과 부자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주된 이유다.’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
부자가 되고 싶어서 다들 하는 첫번째 행동은 무엇인가?
바로 덜 쓰고 모으는 저축일것이다. 저축을 통해 우리는 종잣돈을 마련한다. 하지만 오로지 저축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이유는 투자에 대한 불신과 본인의 돈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램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틀렸다. 돈은 결국 돈이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과거 적금은 연 15%이상의 이자를 줄 만큼 고이율의 가치가 있는 상품이였다. 하지만 오늘날은 2-3%의 이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가 되었을까?
이건 단순히 이율의 문제를 떠나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었기 떄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진다는건 가치의 절하를 불러일으키고 저축하는 시간동안 그 양은 그대로 이지만 가치의 하락이 결국 내 돈의 절하를 가져오게 된다. 10년전 1,000원이 지금의 1,000원과 같은게 아닌것처럼..
세금은 인센티브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돈을 위해 고연봉을 찾아 좋은 직장 또는 전문직을 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국가는 가장 높은 세금을 받아간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달러가 명목화폐로 점점 가치를 일어가기 때문에 부자들은 이 점을 알고 돈을 쫓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세금을 내는것이 애국이라 하지 않는다. 그들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전문적인 투자를 통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 직장인, 전문직종의 종사자들은 연봉, 보너스가 인센티브일 것이다. 하지만 사업가, 투자가에게는 세금감면이 인센티브로 받아 들여진다.
실수를 통해 성장한다.
어릴때부터 실수를 줄여라, 실수는 나쁜것이란 인식이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실수를 안하기위해 좋은 점도 있지만 대부분 도전보단 안정을 택하게 된다. 하지만 부자들은 실수를 통해 발전한다고 믿는다.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실수는 배움이 있는 단계라는걸 알고 있기 떄문이다.
우리는 4개로 크게 종사자를 구분한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사분면 중 사업가, 투자자가 되려고 노력해야한다.
다르게 말하면 지능이고 4개의 지능을 가져야 한다. 영적, 정신적, 감정, 신체 지능이다.
금융교육을 배워라
오늘날 재테크에 관해 많이들 관심이 많다.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돈을 배우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가난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MBA과정을 받았다. 하이그레이드 과정을 밟아 나가며 흔히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많이 배웠고 많이 알것이고 많이 벌것이라 생각하는 그런 것들이다.
하지만 기요사키는 말한다. 그 과정에서는 시장을 조작하는 돈을 버는 버을 배우는 과정이였고 그는 그 과정을 6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다. 오히려 그가 들은 3일 부동산 금융교육이 지금 본인을 만든 중요한 교육이였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부채를 부채로만 생각하지말고 돈을 쫓지 말고 자산을 쫓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가능한 빨리 금융교육을 배움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금융에 대한 인식을 바꾸라 말한다.
돈에는 일반소득, 투자소득, 수동적 소득이 있다. 이 3가지 유형에서 가장 안좋은건 일반소득이다. 그리고 일반소득이 흔히들 직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여 버는 소득을 말한다. 부자는 투자와 수동소득이 있다. 투자소득은 투자 후 매도시 얻는 시세차익을 말하고 수동적 소득은 투자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말한다.
Plan B
우리는 정해진 사회의 틀 안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20대 초에 목표한 직장에 들어가고는 이젠 모든것이 끝난것처럼 느끼지는 않는가?
그리고 경제적 문제로 고군분투 하며 노후를 맞이하고 있지는 않은가?
앞으로 또다시 찾아올 세계경제 불황에서느 우리는 지금 Plan B를 생각하고 있지 않아야 할까 저축 안정적인 연금에 기대는 자는 그 위기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5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진정한 부동산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해 전통적인 돈이 아니라 부채, 세금, 유령소득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현실에선 배우고자 하는 의지, 멘토(또는 현명한 교사), 그리고 연습이다.
겸손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는 과정에 있어 마인드이다.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의 책에서 말하는 기요사키의 이야기를 보며 부자아버지는 기요사키의 겸손함 마음도 보셨음을 알게 된다. 그가 사분면을 거쳐 투자가로 성장하는 시기동안 돈을 벌었다고 부를 과시하거나 중도에 이만큼 벌고 끝이라는 포기를 나타냈다면 그는 더 이상 부자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 지나가는 과정에서도 부족한점과 자기에게 어떤 모습이 필요한지를 부자아버지에게 잘 나타내었다. 그리고 부자아버지는 그 과정에서 그의 자질도 보았을거라 생각이 든다.
부자 아버지는 말한다. '부를 가르치는 자가 되라'
금융교육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자산을 사는 방법을 알더라도 지식과 돈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세금에 대해 공부한다. 정확히는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세금을 걷어가는 나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할것이다. 세금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비율) 종사자가 직장인이지만 세금에 대해 무지한것 또한 직장인일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요소들이다. 시간은 주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돈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마인드를 갖춰나가야 할것이다. 그리고 나를 이끌어주는 멘토를 찾고 싶다. 그리고 이 과정들을 반복해 나갈것이다.
직장인에서 사업가 투자자로 가는 경계를 통과하는건 어려울 일이다. 정확히는 도전과 안정사이에 결정이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목표하고 나아가는 방향임은 맞다 확신한다. 위 과정을 통해 전문 투자자까지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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