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밥 1강 강의 후기 [열중30기 파이팅해서 금7하고 살2오조 뭉프로]

미쉘님이 강의에서 단계별로 깨닳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첫 수강생들은 투자자로써의 로드맵, 방향 정하는 법을

기본기를 다진 수강생들은 첫투자를 어떻게 하는지를

그리고 재수강을 하는 수강생들은 목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어떻게 할지를!

열기, 실준, 지기 강의 후 자실로 시간을 보낸 내가 가장 궁금했던 

첫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너무나도 확실히 알 수 있던 강의였다.

첫째, 나에게 맞는 투자처

내가 처한 나의 상황과 수도권, 지방 부동산의 시장 상황을 들여다 보며

각각의 특징을 파악하여 나에게 적합한 투자처를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셨다. 

덕분에 늘 고민이었던 다음 임장지자 너무 쉽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다!  

둘째, 특정 기간 안에 투자하는 법

지방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과 투자 지역별 특징, 그리고 지방의 투자사례를 보여주며 이해도를 높여 주었다.

늘 임보에서 공급을 강조 했었는데 왜그렇게 입주물량을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었고

지방의 입지 기준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속이 다 시원했다.

특히 지방의 연식 우선순위가 늘 헷갈렸는데 좀 더 명확하게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투자범위에 들지 않아 생각도 하지 않던 수도권의 투자 방법도 알 수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못할 것이 없는 방향과 방법이었다.

너무 한곳으로 치우치기 보다 경우의 수와 

셋째, 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

투자 로드맵을 명확하게 짜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알려주신 4가지, 한달에 한곳 앞마당 만들기, 필수 임장지 가기, 투자 가능지역 임장하기, 더많이 오를 곳 임장 하기 등 요새 나태해진 내가 정신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셨다.

안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독,강,임,투!

말로만 듣고 등한시 했던 독강임투, 

그냥 임보 쓰고 열심히 임장가면 되는거지 왜 독서가 필요한지 전혀 몰랐던 나는 

3개월의 자실생활로 오만 잡생각과 갈팡질팡하는 나의 마음에

독서가 왜 필요한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강의 시간이었다.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해주고, 확신이 없을 때 확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깨닳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

크게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크게 어려운 것 없이

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의 이점이 이렇게 큰것인지 이번에서야 깨닳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안할 이유가 없다.

그냥 한다. 하면 된다! 해보자 ^^

이번 달 독서만 하고 쉬어야지 했던 지난달의 나,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