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교대근무자가 월부학교 갈수있을까? [바베큐캠프]

25.08.10

월안녕하세요 

함꼐 성장하는 투자자 바베큐캠프입니다. 

 

 

 

 

# 걱정과 불안함으로 시작한 학기시작 

 

교대근무자인 제가 월부학교를 참여하기전, 걱정과 월부학교에 계신 수많은 교대근무자들이 계시기 때문에 교대근무라서 월북학교를 못간다? 

걱정으로 시작했짐나, 정말 그건 핑계라고 느끼고 , 일단 추가합격 문자를 결제를 합니다 ..

 

바로 반배정과 돈죠앙 반장님과의 통화를 통해, 제 사정을 전달해드리니, 감사하게도 스케줄 관련 일정을 미리 공지해주셨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스케줄 일정을 보며, 두둥 스케줄 일정을 확인해봅니다 .

7월 첫 반모임을 제외하고는,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학기간 각종 오프모임 일정이 근무날짜가 겹쳤기 떄문입니다.  

 

연가는 충분한가? 대체 근무자는 구할수있겠지? 

이렇게 걱정된 마음이었지만,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무대포 심정으로 여름학기를 시작하게됩니다.ㅎㅎ 

 

첫 온라인 모임을 마치고, 첫 인턴 튜터님과의 1대1대화 시간!!'

“캠프님, 교대근무 하시면서 스케줄 조정하는것, 힘든게 맞아요”

 

애써,  ‘스케줄조정 이런건 핑계거리가 아니야, 다른분들중에 더 힘든상황이 많은건데…’ 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튜터님의 위로와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케줄 근무와 업무 특성상 잦은 변동성은 학기중 계속 불안감과 걱정거리로 학기를 보내고있는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치고 있는 월부학교라는 곳의 경험은 정말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스케줄 조정 

 

학기중, 튜터님께 3개월 계획을 보내드리면서도 걱정되신 튜터님과 먼저 스케줄 조정 확인을 원하셨어요

사실 저도 이전부터 확답을 드리고 싶었지만, 유동성 존재가 있어, 미리 일정을 뺀다는게 사실 쉬운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근무특성상 제가 빠지면, 다른 대체 근무자가 들어가야되는 상황이기 떄문에 근무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분들의 대체근무를 서달라, 저번근무간 대체근무를 서주신분께 또 부탁드리는게 맞을까? 라는 미안함 때문에 연락을 선뜻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학기간, 소중하게 얻은 월부학교의 기회를 날려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학기를 이렇게 고무공때문에 마무리 하지 못하면 또 다시 월부학교에 선뜻 지원조차 하기 쉽지않을거야 라는 생각을 하며

 

동료 호님의 말씀 

“캠프님 안되는건 어쩔수없어요, 인정해야되요” 

 

순간 그래, 받아들일건 받이들이자 라는 마음을 많이 가지자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했습니다 

 

내가 이 모든걸 통제해낼수없다면 받아들여야합니다. 

안되는 상황을 모든 내 통제하에 둘려고 하니 속앓이많은 하고 나아지는게 없었습니다 .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고무공 덕분에 이렇게 월부생활도이어나가면서 월부학교도 참여하고 투자를 이어날수있다 라고요 

 

 

 

# 할수있을까? 망성일지 마세요 !!

제가 항상 생각하는말 !!

바꿀수있는건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인드 밖에 없다. 

 

많은 교대근무자, 스케줄 근무 하시는 월부인을 많이 뵙습니다. 

충분히 하실수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통해, 내가 스케줄근무, 교대근무인데 월부학교 할수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월부학교 참여를 망설이시는 분들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도전해봅시다 !!ㅎㅎ

 

일정조율관련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인턴튜터님, 돈죠앙 반징님, 육부님, 달부님 , 턴잉이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로건파파
25. 08. 10. 06:38

캠프님 ㅠㅠ 쉽지않은 일정 조정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 화이팅!!!

이호
25. 08. 10. 06:44

스케쥴근무자도 할수있다!!망설이지 말고 해본다!!멋진 캠프님 화이팅!!

히말라야달리
25. 08. 10. 06:45

바꿀 수 있는건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인드다~~ 항상 바쁜 와중에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해주시는 캠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