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채씨] 2주차 재테기 강의후기

1. “강남아파트만큼 좋은 주식은 팔지 마세요”

 지금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주식을 해온 입장에서 몇%의 수익이 나면 팔아버리곤 했다. 부동산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주식이든 아니든 지방아파트처럼 취급했던 것이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식도 부동산처럼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내 자산을 키워줄 수 있는 주식에 대해 배웠으니 좋은 주식은 평생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보유해야 겠다.

2. “세금을 통한 확정 수익”

 확정된 수익, 사기꾼이 많이 하는 말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이번 차시에 배운 절세 계좌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퇴직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런 제도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너무 급하게 성장한 탓인듯 하다.

3. 나의 절세 계좌 현황

 나는 이전에 이미 ISA 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 두어 바로 미래에셋 계좌로 옮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에 자동으로 설정해놓은 펀드를 바꿀 필요가 있다. 3년 투자 플랜을 잘 따라해서 24%의 수익에 도전해 볼 것이다.

 추가로, 현재 주로 이용하고 있는 한국증권의 수수료는 0.003~4%(국내주식, ETF), 미국주식은 0.25%이다. 미국 개별주식 거래는 변동성도 클뿐 아니라 수수료도 국내주식의 약 100배 수준이라는 것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