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지은이: 로버트 기요사키
-출파사: 민음인
-읽은날짜: 2025.8.1.~11
-전체 느낀점 : 책의 제목처럼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4사분면으로 설명하는 I(적극적인 투자자;현금흐름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부채를 다루는 부분에서 부채를 이용한 방법이 내가 깨야할 생각이었습니다. 금융지식을 쌓고 월급만이 아닌 현금흐름을 어떻게 발생시킬수 있는지 구조를 짜야하는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깨
104. 소비자 vs 생산자
E(봉급자),S(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 전문직종사자), B(대규모 사업가), I(적극적인 투자자) 사분면을 소비와 생산 측면에서 생각해보자
E사분면에 소한 사람은 자신이 생산할수 있는 만큼 생산하고, 또 그 만큼을 소비한다. S분면에 소한 사람은(만약 종업원이 있다면) 조금 더 많이 생산하고 자신이 생산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소비한다. 그러나 B사분면이나 I 사분면에 속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소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생산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여전히 E사분면이나 S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만큼만 소비할 뿐이다. 생산자는 경제를 활성하고 나머지 시민들이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식량 연료 주택을 생산하기 때문에 정부는 세금 감면 혜택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장려하고 보상한다.
= 지금 나는 E사분면에 속해 있다. 월급쟁이로. 내가 월급으로 벌인 돈으로 그만큼을 소비하며 살아가는 있다. 어쩌면 생산하는 것 그 이상을 소비하고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I, B사면에속한 사람도 나만큼 소비하고 있다는것! 잉여 생산물이 있다는것이 차이다. 그리고 정부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적인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그래서 봉급자보다 더욱 자산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이다.
131.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뿐이다. 모든 동전에는 앞면, 뒷면, 그리고 옆면이라는 세가지 면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 감정적 지능은 새롭다. 나의 감정적 지능이 낮은지 높은지 알수 있는 것은 타인의 실수와 실패에 비난과 불평, 웃음을 내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면 알수 있다. 앞면, 뒷면 두가지의 면이 아니라 옆면도 있다라는 것이 신선하다. 중립적인 감정을 유지해야 함을 느낀다. 양쪽면을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148. 누구나 할인을 좋아한다. 원하는 물건이 할인 중일 때는 ‘쇼핑하기 가장 좋은 때’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새 자동차, 새옷, 보석 등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것을 찾는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을 더 부유하게 만들어 줄 할인품을 찾는다.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 물건은 할인할 때 쌀때 사는게 맞다고 하지만 정작 자산은 쌀때 공포로 인해 사지 못한다.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소비용품은 사자마자 중고가 되어 재값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산다.
부자들은 할인할때 자산을 산다고 책에는 쓰여져 있다. 이게 가난과 부자의 소비 습관인것 같다. 자산은 폭락하여 가격이 쌀 때 가치는 일시적으로 심리로 인해 낮아질수 있으나 그 본래의 가치는 그대로다. 흠집이 난 것이 아니다. 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땅이 새롭게 만들어지는것도 아니다. 부동산적인 자산을 쌀때 살수 있는 능력을 키워한다.
155. 부자들은 당신이 좋아서 신용카드를 발급해 주는 것의 아니다. 당신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그들은 이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 외상을 해 주는 것이다.
= 서비스로 가장한 상대방쪽의 이득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해관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자본주의이다. 나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상대방은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를 보면 알수 있다. 구조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181. 아이러니하게도 저축은 과제 대상이지만 부채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이것이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 저축과 부채는 세금이라는 동전의 반대쪽이다. 저축이 좋은것이고 부채는 나쁜것으로 단순하게 취급하면 안된다. 좋은 저축, 나쁜 저축, 좋은 부채, 나쁜 부채 등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듯 하다. 저축해서 부자가 되지 않는다. 부채를 잘 이용하면 세금없이 자산을 늘릴수 있다. 전세레버지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또는 대출도 마찬가지이다.
226. 부자 아버지들의 초록색 주택을 보고 우리집으로 돌아가면 가난한 아버지는 “숙제는 다 했니? 성적이 안좋으면 좋은 학교도 못가고 취직도 안된다. ” 라고 했다.
=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언어이다.ㅠㅠ 여전히 봉급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나다. 아이에게 학업을 중시여기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지만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부모인 나는 자녀에게 무엇을 위해 공부를 시키는지도 중요하다. 공부의 이유에 대한 본질없이 핵심을 빠뜨리지 말자. 내가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놓치지 말아야겠다. 선택의 폭넓은 기회! 삶의 행복, 주도하는 삶!
236. 부자 아버지기에게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지 어떨지 물었을 때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답했다.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 그렇다. 이렇게 하며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이게 낫나 저게 낫다? 이 이유는 합리성을 따지기 때문이다. 빠른길을 택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고 지름길로 가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자아빠는 이야기하고 있다. 실패해도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도전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
그렇다. 결정의 기로에서 어려움이 있어도 제한이 있어도 이리저리 핑계를 먼저생각하지 말고 일단은 해보자!! 뭐든.
238. 부자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실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실수란 넌지시 어깨를 토닥이며 ‘정신 차리고 일어나, 네가 모든걸 아는건 아니야.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고 말하는 소중한 알림이라고 했다.
= 실수는 배움의 소중한 알림! 모든걸 알고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은 늘있다.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큰것일수록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중요한것일수록 나는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 실수에서 배우지 않고 지나치며 불평불만 감정적으로 지우지 말자.
고통스럽지만 큰 교훈이고 배움의 장으로 꼭 활용하자. 복기 중요!!
3일 동안 수업을 듣고 난 후에 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돈만 버는 일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주거용 부동산 사업가가 된다는 것이었다...일을 잘하면 정부에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정부와 협력하여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 부동산 투자는 돈을 버는 것이 맞다. 하지만 그 속에 부동산 사업가를 마인드를 갖다. CEO마인드가 여기서도 일맥상통한다. 단순히 시세차익을 노는 투자가 아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가! 그 안에서 사는 세입자는 안전하게 살아야 한다. 임대인으로 갖춰야할 태도다
267. 실패는 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방법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문을 두드렸다... 부자 아버지가 아들과 나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현실세계에서만 가능한 실패!! 성공할때가 킵고잉 자세가 필요하다.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자,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321. 나의 다음 사명을 정했다. ’금융 교육울 통해 인류의 재정적 웰빙을 고양한다.‘
= 웰빙: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나 행동
재정적 웰빙은 신선한 단어이다. 어쩌면 내가 추구하는 1단계일수도 있다. 재정적인 안정을 추구하고 있다. 재정적 풍요는 웰빙을 도울수 있다. 재정적인 고민에서 벗어나 웰빙을 추구하고 싶은만큼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내가야 한다.
꿈과 목표와 행동이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하자
-적용할점
1. 감정적 지능을 높이기 위해 비난을 하지 말자. 비난하는 감정을 경계하자. 동전의 양면을 볼 수 있는 옆면과 같은 감정을 가지자.
2. 뭐든지 실효성과 가성비를 따지며 고민이 될 때에는 그냥 해보자. 항상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선택을 하자! 실수로 실패로 배워가는 삶, 더 나아가는 삶을 지향하자. 머무르지 말고.
3. 아이의 공부에 대해 공부의 본질(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상기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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