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안에서 반드시 백!억!을 달성해 낼 돈죠앙입니다.
뜨거운 여름, 인턴튜터님과 함께 하는 우리 10반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인 튜터님 덕분이죠^.^~
두 번째달은 지방으로 임장지가 배정되면서,
먼 길을 오셔야 하는 튜터님께
죄송한 마음 가득들었습니다.
안그래도 바쁘시고 빡빡한 일정이실텐데,
우리를 위해 잠도 못주무시고 내려오신 튜터님.. ㅠㅠ
너무 감사하고 매 순간이 감동입니다.. ♡
이번 튜터링데이는 비교임장지를 함께 걸으면서
현 임장지와 비교했을 때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현 임장지의 시세 수준에 대해 좀 더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카로 이동하여서
육육이 부반장님의 사임발표,
로건파파님과 리썬님의 투자 경험담 발표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결론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튜터님의 미니 특강강의까지 ㅠㅠ
또 넘치게 가득 받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복기하면서,
꼭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임장지를 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그동안 비교임장지를 많이 가보았지만,
어떤때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이미 이런 제자들을 많이 만나보셨겠죠. ^.^
우리에게 미리 임장지 원페이지와 더불어
시!세! 까지 따오라고 하셨습니다.
비교임장지 때 시세는 처음 따보는데..
일단 튜터님 말씀이시니
열심히 시세를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신기하게도,
비교임장지가 너무 명확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
시세를 보지 않고 임했을 때는,
그냥 걷는 정도로 지나쳤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확싫히 임장지만큼 단지들이 눈에 오기도하고,
무엇보다 튜터님과 걸으면서 실시간 질문을 할 수 있으니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비교임장지를 가게된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시세만큼은 꼭 !!
따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내밀기의 법칙
본격적인 사임 및 경험담 발표를 하기 전에
튜터님께서 손내밀기의 법칙과 관련된 영상 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기회가 생기는 환경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고,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정말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튜터님의 월부에서 지내온 발자국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긴 과정 속을 실력을 닦으면서 묵묵히 걸어오신
튜터님을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내가 빨리 안되는게 정말 힘들고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점.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씀 속에서
그간 지나오신 감정들이 잘 느껴졌습니다.
나는 과연 정말 운이 좋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않고 선택할 수 있을만큼의 실력을 닦고 있는지?
다시 한번 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의 월부생활에 대해서도 다소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겸손을 가장한 부족한 실력을 덮기 위한
무기와도 같았던 말들,
“저는 아직 잘 몰라요, 아직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
이제는 이런 말들로 변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면 도전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앓는 소리는 그만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하고,
확고한 자세로 나아가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핑계를 댈 수 없는 죠앙,
이번에 최임 잘 써보자!
이전 전세 자금 대출 규제와 현재와의 차이점
전세 자금 대출 규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24년도에도 있었고,
그 때에는 급매가 나오기도 했었고,
매가가 다소 깎이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깎인다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이미 대출 규제 이전에
호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시장을 보면서,
막상 현장에서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의아 했었는데요,
역시 튜터님을 통해서 그 이유를 들어보고,
내 생각을 맞춰가는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싶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소름이 돋았던 점은..
ㅠ
ㅠ
ㅠ
ㅠ
제가 23년도에 시작할 때만해도,
전고대비 30% 떨어진것 보세요..
그러다가 점점..
25%…20%….15%….하더니,
이제는 전고점보다 싼 거 사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년만에 야금야금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고,
그런 상황을 시장안에서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저에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놀라움의 연속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이 현장에 있지 않았다면?
내가 집값이 떨어졌다고 그냥 외면하고 살았다면?
무주택자로 계속 청약만 기다렸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투자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와 동료들의 찬란한 미래가,
가슴뛰게 만들어주는 하루하루라서 행복합니다.
계속 이렇게 환경안에서 지내면서
이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해나가야겠습니다.
함께 긴 시간 보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아직 튜터님만큼 하려면 너무도 멀었지만,
앞으로 무한 성장할 제자의 모습을 잘 지켜봐주세요 ♡
댓글
돈죠앙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