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투기세반 27기 아파트 4서 6쾌할조 조장 하오림입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조장튜터링을 나에게 남기기 위해, 조원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인상 깊었던 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투자적 관점에서 적용할 점
수도권에서 가치있는 아파트
1) 강남까지의 직선거리 + 반포한강까지의 직선거리
2)지하철을 통한 강남 접근성(2.9.3.7.5.신분당선) 2호선 지선은 선호도가 덜하다3)환경(없어야 할게 없는가?)
4)학군은 학군지(대치,목동,광장,평촌,분당,수지.)에서 유의미하고, 그렇지 않다면 초품아인가?
+5) 유동인구가 많은가?
2. 투자의 방향성, 투자금에 따라서 지방투자, 수도권투자로 나누기 보다 선택에 대한 장단점을 알고 투자한다.
3. 부동산은 싸게 산 것이 오르는 것이다. 전고점 대비 하락율만 보기 보다는 상급지로 갈 수록 전고점 보다 낮다면 괜찮은 가격에 산다.
- 성장적 관점에서 적용할 것
- 어려운게 당연하다.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도 꾸준히 계속 해나간다.
튜터님도 임보 20개를 썼을 때 임보를 제대로 쓰고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결론까지 낸 임보를 몇개 써보지도 않고 포기한 내자신….ㅎ) - 나는 언제 행복한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 노후에 행복하기 위해서 시작한 투자지만, 간절함이 커질수록 고통과 부담이 커지면서 나의 행복을 뒤로 미루는 선택을 하게 된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기 위해서는 경험, 관계, 성취,소비의 4 영역으로 나누어서 3년간 내가 가장 행복했던 점을 생각하며 일주일 정도 써본다. 내가 어떨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알아간다. - 투자를 ‘못’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자!
월요일 저녁 월요병을 이겨내고, 튜터링이라 읽고 강의라고 말할 정도로 김인턴 튜터님께서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칼럼으로만 보던 튜터님을 줌모임으로 얼굴을 보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칼럼에 대한 내용을 글로 읽는게 아닌 목소리로 듣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한 경험이었습니다. 튜터님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위해 칼럼을 ‘읽었다’가 아닌 누군가 물어보면 ‘말할 수 있다’의 영역으로 가기 위해 서투기세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4서 6쾌할조원분들위해 튜터링의 내용에 나왔던 칼럼들도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이제 시작이다! 4주차 까지 퐈이팅!!!!
종잣돈 1억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된다면 이렇게 투자해야 돈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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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트래킹과 1등 뽑기 [김인턴튜터님]
https://cafe.naver.com/wecando7/7936681
역전세 그 이후… 25개월 만에 다시 투자하다 [김인턴튜터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148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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