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p. 17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p. 25 자산은 당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고, 부채는 당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p. 26 부유한 기업가들이 점점 더 부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금융 IQ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p. 30 진정한 금융교육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p. 31 현금흐름 백만 달러를 이룬 사람은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도 자산에서 백만 달러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현금흐름 백만 달러를 이룬 사람들은 세금을 비롯해 미래를 가장 잘 통제할 수 있다.
p.32 현금흐름 백만 달러를 이룬 사람이 되면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도 부채를 활용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낼 수 있어서 순자산이 줄어들지 않는다.
p. 55 진정한 금융 교육을 받으면 거의 모든 사람이 돈의 90퍼센트를 버는 10퍼센트에 속할 수 있다.
p. 73 종이화폐는 결국 본연의 가치인 0으로 돌아갈 것이다.
p. 76 부자들이 부자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부자들이 부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p.91 세금은 부와 소득 불평등의 원인 중 하나다. 부자들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세금을 덜 내는 ‘합법적인’방법을 안다.
p. 99 부자들에게는 빈곤층과 중산층보다 더 똑똑한 자문가들이 있다.
p. 100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 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 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p. 101 금융 교육을 잘 받으면 수익률이 높아지고 위험 요소는 줄어든다.
p. 107 부채와 세금은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더욱 부유하게 만든다.
p. 111 현금흐름 사분면에서 E와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p. 116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책속에 있다.
p. 117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p. 121 오늘날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이고, 주식 시장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며, 한때 안전이 보장되었던 채권은 시한폭탄이 되었다. 금리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채권 시장은 폭락할 수도 있다.
p. 121 부자와 다른 이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한 가지 이유는 ‘금융화’, 즉 유독성 화폐와 합성 자산의 생산이다. 합성자산은 ‘파생상품’이라고도 하는데, 워런 버핏은 이를 ‘금융계의 대량살상무기’라고 했다.
p. 126 우리의 현 교육 시스템은 학생의 정신, 신체, 감정, 영혼을 봉급생활자라는 ‘존재’로 길들여지도록 설계되었다.
P. 126 높은 EQ, 감정적 지능, 금융 교육이 없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학교를 졸업하고 E사분면의 포로가 되고 만다.
P. 129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P. 134 우리 모두 돈의 게임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 게임은 공정하지 않다. 그런치가 하는 돈의 게임은 우리의 돈과 우리의 통화 시스템을 통해 우리의 재산을 훔치는 것이다.
P. 135 그런치를 이기려면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미래를 보는 방법은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다.
P. 139 미국 정부는 세계의 경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미국은 미국 달러의 패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 패권이란 한 국가가 다른 국가들에 대해 가지는 권위를 말한다.
P. 150 진정한 금융 교육은 폭락이 닥치기 전에 폭락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P. 163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 169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p. 115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한다. 학생들은 실수에서 배우기보다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멍청하다는 느낌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채 학교를 떠난다. 실수는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지 교사에게 알려 주고, 많은 경우 교사가 가르치지 못한 것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실수는 학생과 교사 모두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다.
**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함이 부족한 것 같다. 실수를 하면 계속 되뇌이며 자책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중대한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많다. 그래서 시작하기까지가 어렵다. 실수=하면 안되는 것, 실수=잘못하는 것의 부정적인 면에서 실수를 통해 배우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긍정적인 면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일대빨!!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대충 빨리 시작하자! 실수는 내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다.
P. 130 자신이 속한 사분면을 바꾸려면 다음의 네 가지 지능이 필요하다. 첫째 영적지능은 내면의 조용한 지능이다.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둘째 정신적 지능은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한다. 셋째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영어로 ‘비난’은 ‘형편없는’존재라는 뜻이다. 모든 동전에는 앞면, 뒷면, 그리고 옆면이라는 세가지 면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넷째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까지 내가 속해있는 사분면은 E사분면의 봉급생활자이다. 지금은 I사분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I사분면으로 가기위해 영적지능, 정신적 지능, 감정적 지능, 신체적 지능의 네가지 지능을 꾸준히 길러야겠다. 영적, 정신적, 감정적 지능을 모두 통합해서 신체적 지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무엇이든지 꾸준함이 답인 것 같다. 하루하루 헛되지 않게 루틴으로 만들어야한다.
P. 157 부자가 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면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총알이 장전되어 있는 총과 같다.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
P. 160 ‘부채는 돈’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부채는 비과세’라는 것이다.
P. 162 모든 소득이 과세의 대상이고, 부채는 소득이 아니고 갚아야 하는 돈이다. 따라서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린다면 그 돈은 실제로 비과세다. 이런 이유로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저렴한 것이다. 자기자본은 이미 세금이 부과된 당신의 돈이다. 따라서 이자율이 5~6퍼센트라고 해도 40퍼센트의 세금을 내는 자기자본을 사용하는 것보다 부채가 훨씬 저렴하다.
**'부채'에 대한 무지성을 자각하게 되었다. 같은 투자금이라도 내 소득으로 마련한 투자금은 이미 과세의 대상으로 세금이 부과된 것이고, 부채를 사용하여 마련한 투자금은 비과세로 얼마의 이자를 지불한다 하더라도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이다. 아.. 그래서 대출 레버리지 라고 하는구나… 매달 이자내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투자해야겠다는 고정관념에 박혀있었다. 내 소득에서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부채를 사용하여 방법을 알고 투자할 수 있다면 나의 목표를 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금융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다. 내 아이에게 금융교육을 안내하고 금융지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로 인해 아이가 자본주의속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많은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금융교육을 받는 것이 보편화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P. 167 오늘날 유럽과 일본에서는 저축하는 사람들에게 보관료를 부과한다. 이것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라고 한다. 나머지 국가들에서도 이를 따르는 일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것은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가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결국 세상에 돈이 너무 많다는 뜻이다. 당신의 저축이 은행에게는 부채이기 때문에 은행은 당신의 저축을 원하지 않는다. 은행은 돈을 빌릴 줄 아는 채무자를 원한다. 그래서 이자율이 그렇게 낮은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시행되는 날이 올 것 같다. 지금까지의 나는 진정 패배자였다! 인정하자!하지만 이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꾸준히 금융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패배자에서 승리자로 돌아서서 목표를 향해 나가자!!
-실수를 통해 배우게 된 점 다이어리에 기록하기(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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