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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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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키요사키 저)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212쪽
→ 목표설정, 확언, 꾸준한 노력, 실행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문장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내가 바라는 바를 깨달아 그 방향대로 꾸준히 실행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해주는 문장이다.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고, 돈을 저축하고, 퇴직 연금을 위한 장기 투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진정한 금융 교육에 투자한다면 백만장자가 되는 꿈은 여전히 살아 있고 유효하다. … 현금흐름 백만 달러를 이룬 사람이 되면 자산을 매각하지 않고도 부채를 활용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낼 수 있어서 순자산이 줄어들지 않는다. 32쪽
추천도서 : <돈이 국가를 파괴할 때> 필립 하슬람 저 “식료품이 우리에겐 돈이나 마찬가지 였기 때문에 식료품 창고는 자물쇠로 잠그고 다녔어요. 그게 우리의 투자이자 저축이었죠.” 187쪽 →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도 가치가 있는 자산을 소유한다면 자산을 지킬 수 있다?!
진정한 금융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 번째다. 이 언어를 배우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으며, 더 기쁜 소식은 이 언어가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진정한 금융교육은 부채와 세금을 다루는 데서 시작한다.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205쪽
E에서 I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것은 혁신의 과정이며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화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그 과정에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존재는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릴 테고, 각각의 어려운 상황은 모두 변화를 이뤄 가는 데 중요하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에는 함께 영적,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 지능이 필요하다. 303쪽
반대의 길 377쪽
부채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자산을 매수하는데 사용되는 좋은 부채에 대한 이자는 공제도 가능하다. 부채는 실제로 세금을 내려 주고 저축은 세금을 올린다.
23년 연말이 되기 까지 나는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 대출이 거의 없이 내 집 한채를 마련하고, 그때부터 약 10년간 연금자산을 모아 노후를 대비하려고 하였다. 여기까지도 열심히 잘 한 것이다. 그 과정 가운데에서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었고, 23년 12월에 열반스쿨기초반, 24년 1월에 내집마련 기초반과 이어서 중급반을 들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가치있는 부동산을 고르고 쌓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후, 긴 시간을 거쳤고, 25년 6월에 서울 3급지에 내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50%에 가까운 대출을 레버리지 해서 말이다.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고, 배우며, 행동으로 옮겨 나는 가치있는 자산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대출을 활용하게도 되었다. 이제 내집 한채가 아니라 현금흐름 백만달러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것이 내가 가야할 경제적 자유의 방법임을 알려준 고마운 책이다.
실거주 내집을 매수하고, 고민은 다음으로 내가 할 일이었다. 50%에 달하는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 1순위인가? 원리금 상환만 하며, 나머지 돈을 모아 2호기를 투자하여 현금흐름을 만들 것인가? 이 고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 6억 대출 제한으로 더 이상의 대출은 어렵다. 그러므로, 지출을 통제하고, 돈을 모아 빠른 시기에 원리금과 대출금을 상환하고, 상급지로 업그레이드를 할지, 2호기로 투자하여 현금흐름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실현할지 어떤 선택이 더 나은 선택인지 여전히 어렵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대출을 활용하고,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겠다.
현금흐름 10억을 이룬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떻게 가능한가? 그 방법을 알고 싶다. 잠정적으로는 부동산을 활용하여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만들어야겠다고 거짐 마음을 먹었다. 구체적인 목표 설정,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실행만이 그 곳으로 나를 데려다 줄 것이다.
대출금 상환을 우선순위에 두고 최대한 대출 상환을 하며 상급지로 갈아탈 것인가? 하급지에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2호기에 매수할 것인가? 이 역시 잠정적으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3년 시점까지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액을 늘려, 이때 연금세제혜택(절세)와 중기적인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올릴 방안을 찾아 종잣돈을 불리고, 3년 후에 다시 대출을 일으켜, 현재 주택의 1.5배 되는 주택으로 갈아타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맞는 선택인지 알고 싶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투자코칭 신청하기, 지출 줄이기, 투자 수익 높이기, 돈독모를 통해 독서하며 돈 그릇을 키우고, 궁금한 것을 해결하며, 주말 임장을 이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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