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마이홈] 내집 마련 중급반, 1주차 너나위님 강의 후기. '내집을 마련해야한다라는 일깨움을 주신 그 분...너나위님...'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라고 대략 5년 정도 생각하다가, 아이의 출산으로 인해 여러가지 시각이 바뀌며,

내 집 마련을 해야한다라는 깨달음을, 너나위님으로 부터 강제로 일깨워진 후,

두번째 맞이 하는 강의. 내집 마련 중급반.

후기 작성합니다.

앞서서,

중급반에 대한 소문(?)은, 이미 내집마련 성공기 필사와 여러 커뮤 글 들, 그리고 기초반 조장님이자 현 중급반 조장님이신 사투딘님의 조언으로 인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알참을 떠나, 열심히 하면 진심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교육이라는 것을.

후기를 쓰는 지금, 1-2주차 모두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신 조장님의 생생한 후기 덕에 이미 2주차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초보인 저로써는 100번 복습해도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기에,

그때를 떠올리며 찬찬히 복기 겸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1-3차시, ‘부동산 관련 대출에 대한 명확한 정보와 대출의 효용가치'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예전에 2금융권, 사금융 등 별의 별 대출을 다 써본 저로써는,

각고의 노력으로 모든 부채를 상환한 이후에,

대출의 ‘대’ 자도 보기 싫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대출의 순 기능만큼은 익히 알고 있었고,

마냥, ‘언젠가는’ 이라는 단어 하나만 머릿속에 맴돌고 있던 그때,

월부를 알게 되고, 수강을 준비하는데 터진 627 규제.

하지만 그에 대해 오프닝 부터 너나위님이, 

627 규제에 대한 불안감과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저의 불신을 모두 사그라지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1주차 1강. 

더 할 나위 없습니다.

보다 심도있게 내마기때의 대출 관련 사항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저는 어떤 대출을 하면 될지, 그리고 예산을 어떻게 짜야 할지.

그리고 또다른 목표인 제 친동생과 팀원들, 주변 사람들 등.

정책 대출을 활용 할 수 있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적절한 대출 안내를 해줄 수 있게,

알기 쉬우면서 카테고리 정리를 한방에 해결 할 수 있게 해주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4차시, ‘나의 예산과, 내게  맞는 대출을 활용하여 선정하는 내 단지'

월부

사랑합니다

기초반과 확실히 다르다 느낀 것은,

첨부자료를 통해 대출과 예산. 그리고 나의 가용가능한 저축금액을 통해

개인 대출을 끼고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선에서 내게 맞는 단지를 찾을 수 있게 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연봉이 높으나 종잣돈이 없는 저로써, 어느 정도까지 개인 대출을 활용해야 할까라는 

가장 궁금하고 먹구름이 계속 껴져 있던 문제점을 보수적인 관점으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월부를 처음 접하고,

유료 강의를 신청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시는 분들.

나아가 조원 선정이나 조편성에 내가 굳이 들어가야하나 망설이시는 분들.

막상 수강 듣고, 

나온 과제들을 실제 수행하다 보면,

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하게 많은지.

왜 강의내용을 이런식으로 나눠두었는지 명확히 깨닫게 되실 겁니다.

(조편성은 진심 추천 - 놀이터로 안되는게 있어요!)

과제에 대한 도움을 주시기 위해

너나위님께서 직접 구성하여 올려주신 엑셀 자료….

그 자료로 예산에 대한 명확한 기준치가 잡힌 이후로

내집 마련 보고서는 전보다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하필 출생 이후, 잠시 처갓집에 맡겨두었던 제 딸아이가 돌아온 8월

휴가철인 8월이라

비록 전처럼 단시 분석을(네이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보다 더 집중적으로 매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시한번 마련해 주셨습니다.

신의 계시인지, 마침 그 타이밍에 내집 마련 성공기에는 제가 궁금해 하던 내용이나

망설이던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대안을 제시해주는 글들이 넘쳐나더군요.

이 강의를 통해 저는 제가 가고자 하는 1호기의 방향성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5차시, ‘거주보유분리’ 의 개념을 이해하다.

저는 처음부터, ‘1호기. 내가 살아갈, 내집 마련’ 이 가장 우선 목표였기에

나쁘게 말하면 관심이 없었고,

좋게 말하면 그래도 언젠가는 이라는 생각 때문에

50 : 50 으로 거주 보유분리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었습니다.

바로 그점을 내다보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과다(?)하지만, 그 개념을 명확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짜피 2호기 3호기 이후에는,

전업은 아니더라도 부동산 투자자로써

(주식 / 코인(스테이블) / 달러 / ETF 등 의 투자도 물론이거니와)

인생을 살아갈 생각이 있던 저에게,

앞으로의 공부에 거주보유분리에 대한 부분도 20% 정도는 할애하자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강의였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면

월부는, 사행적이지 않아요.

처음엔 관심 없다 생각했었던 ‘지방 투자’ 의 개념도

현재는 제게 굉장히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지방 투자 내용 역시 심도있게 다루시는 이유는,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의 실 거주지가 해당 지방일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부동산을 통해 적은 월급을 받아도 부자로 만들겠다라는 월부의 취지가

날이 갈수록 이해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제가 현재 종사하는 업종에서, 

약간 별종이다라고 느낄 만큼 저보다는 제가 관리하는 사람, 주변 사람을 챙기는 편입니다.

결국에는 부동산 투자를 진지하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반드시 서울이 아닌 지방 투자 역시 좋은 방법, 그리고 대안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내마기 중간부터 현재까지 제가 투자할 지역도, 실거주할 지역도 아니지만

언젠가 올 수 있는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거주보유 분리를 지방으로 하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생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을 3주에 5타임으로 함축을 할 수 있다라는 것 또한 너무 대단하고 감사드립니다.

• 적용할 점

= “정신차려 조성진, 우리 아이에게도 현재 시간이 전부고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지만, 

너나위님 말씀대로 인생은 생각보다 엄청 길고,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데 최대한 헌신적으로 열심히 살면서 내집을 마련하야 해"

1호기를 내 우선순위로 삼고 잘 구입을 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결코 혼자 이룩할 수 없으며,

잘 기다리고 지켜보다가 좋은 타이밍에 그런 부분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실전반 혹은 다른 강의 혹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갖더라도, 목실감을 꾸준히 하고 그 외 무료 특강이나 검색을 통해 제 지식을 확고하게 만들고,

나아가 육체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월부 감사합니다.

중급반 너무 유익합니다. (갈수록 점덤 더 유익합니다!)

열심히 임하여, 너나위님과 자모님, 그리고 다른 튜터님들이나 CM님 등.

차려놓은 밥상을 꼭 맛있게 다 먹으며 강의를 듣는분들이 이룩했으면 하는 바램들을

꼭 이뤄 드릴 수 있게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