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갱스갱스]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로버트 기요사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책을 읽으며 감탄이 나왔던 구절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아래 문장이다.

나에게 저금리란 “돈을 빌리러 오세요. 돈이 할인 중입니다.”라고 외치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위 문장을 읽고 머리가 띵- 한방 맞은 느낌이었다.

전에 광화문금융러님 강의를 통해 주식이 고점대비 많이 떨어져있으면 그 주식은 할인중이라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이 났다. 

인기명품가방을 어느날 정가 대비 2-30% 낮은 가격에 할인해서 판매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구매할 것이라고.. 

그렇게 비유를 하셨던게 생각이 나면서 정말 부자들의 관점은 이렇게 다르구나 생각하며 난 아직 멀었구나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며 정말 앞으로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저금리가 돈을 할인중이라는 생각을 하다니..정말 너무 놀라웠다.

나에게 “대출”이라는 것은 단순히 "100%의 빚" 이였는데 월부를 시작하며 정말 많은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고,

그렇게 하루 하루 발전해 나아가는 나의 모습이 너무 만족스럽고 보람차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자산과 부채의 정확한 구분

이 책을 읽기 전에 나에게 “집”이란 "자산"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정의하는 자산이란, 

나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고, 부채는 나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것이라고 정의했다.

단순한 정의지만 이 한줄로 인해 집은 “자산”이 아닌 "부채"의 카테고리로 넘어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과 자동차를 자산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모두 부채인것이다.

그것을 보유하고 있으면 돈이 들어오는것이 아닌 각종 세금 등의 이유로 내 주머니에서 돈을 계속 빼가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것

로버트와 그의 배우자 킴은 평소 꾸준하게 부동산과 회계 공부를 했다고 한다.

로버트는 결혼 1주년 선물로 킴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나 팔찌 같은게 아닌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회계수업 등록…ㅋㅋㅋ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ㅋㅋㅋㅋ

로버트는 킴이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회계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준비 덕분에 이 부부는 20세기 후반 큰 폭락시장이 왔을 때 파산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었고,

많은 부동산을 낮은가격에 사들였다고 한다.

이후 몇 년 만에 부동산을 통한 수입이 지출을 훨씬 넘어서며 재정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 나도 로버트와 킴처럼 열심히 기초를 쌓는 중이다.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 있다.

이 경험과 공부는 미래에 얼마짜리 자산으로 돌아올 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나도 얼른 로버트와 킴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꾸준히 공부하며 기회가 오면 잡을 것
• 행동(실천)하는 사람이 될 것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

→ 최종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