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것: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수도권이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수도권 A지역에 대해 설명해 주실지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A지역은 평소에 가깝게 있기도 하고, 지방투자를 진행하면서 참 많이 이용했던 곳이라, 꼭 가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우선은 마음이 서울에 가 있어서 당장 가봐야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곳이었네요

최근 실거주 자산재배치를 진행하며, 말씀하신 구축 단지 마을에 들어갈 뻔도 했는데, 

전체적인 도시의 특징과 생활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지금이 아니더라도 수도권 투자로 갈아탈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6.27 대책에 대한 대응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막연히 생각했던 방법에 대해서 이제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낀 것:

기억력의 한계인지, 성격이 너무나 F여서 그런지, 강의내용에 감탄하고 듣다가도 

늘 강사님들 해주시는 마지막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까지의 나의 목표, 비전보드를 떠올리며 열심히 달려오신 양파링님과 달리

저는 끊임없이 게을러지는 스스로 자책하고, 또 게을러지고의 시간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묵묵히 쌓아올린 시간이 지금 결과를 낸 만큼, 

 

저도 다음 투자를 할 때까지 계속해서 강제적인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약해지면 안될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전해주신 이 글귀가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적용할 점:

동료들과 멱살잡이 루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강제적인 환경을 만들자고 제안하겠습니다. 

“시세따기”, “임장가기”, “임보 쓰기(피드백 BM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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