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시세 복기 구나!!!

실제 단임을 갔을 때, 저는 동간거리, 학교접근성, 거주민 느낌, 인도차도, 주차연결, 단지 내부 언덕 여부, 주변 균질성, 상권 인접, 입지 개선, 교통 편리성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편이였는데 

용맘님의 학교 가까운 동부터 어디 쪽문이 연결되어 역 접근성이 좋다까지 디테일하게 보고 계셔서 어제 단임 시 한 번 적용해보았습니다. 

매가를 고정하고 단지를 비교해봐야 편리하다는 점도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방법과 비슷하여 이번 단지분석 시 적용을 다시 해볼 것입니다. 

가치/ 가격이 비슷하거나 다른 경우 경우의 수를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강의가 넘 좋았고요. 

가치가 비슷하다면 가격이 싼거, 투자금이 싼거 순으로 지역 내 비교평가를 하는 것도 이번 최임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시세복기에 대해서 튜터님과 용맘님을 통해 처음 들어본 용어여서 이게 제일 혁명적이였는데요.

앞마당 10개 이상 쌓였기 때문에 월 1회로 한 번 제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선호도 = 수요 이기 때문에 매수, 전세, 매도에 용이하다는 점이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와닿는 가치와 연결되는 부분이기에 그 점을 복습도 하게 되고 각인을 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역간 비교평가에서 답은 없지만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것으로 123등 순서 아닌 각자의 장단점을 적어보며, 

정리해보는 습관을 루틴화하고, 비싸지 않다고 판단하는 연습, 내 상황(전세가 상승/ 장기적 땅의 필요?)을 메타인지하여 투자금 욕심 부리지 않고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을 반복 연습해야겠습니다.

와…….. 이렇게 알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번 강의는 정말 알찼습니다. 비엠할 게 너무 많아서 비엠리스트로 정리해두었구요. 최대 1-2개씩이라도 월마다 업그레이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