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빈쓰 튜터님의
"지방 투자로 10억 달성한
투자자가 알려주는
지방에서 기회 잡는 법"
이번 빈쓰 튜터님의 강의를
한 줄로 요약한다면
시장을 읽는 실전 투자자의
뇌 구조 복사본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코칭 후기를 보다보면
빈쓰 튜터님은 어떻게
그런 인사이트를 뽑아내시지?
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A to Z 까지
다 알려주신 빈쓰 튜터님
(강의내용이 많이 어려울까봐
고민된다고 하셨지만
예시들로 설명해주셔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모두 전하기는 어렵지만
인상깊었던 부분 정리하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방 투자
#배운 대로 실행
튜터님께서 지방 시장에서
기회잡는 방법을 소개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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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객관적인 자기평가
2.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3. 배운대로 실행
4. 꿋꿋하게 본인 길을 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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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투자 과정을 겪어보니
'배운대로 실행하세요'
라는 말씀이 가장 공감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리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매수하고
여러 과정에 대응하며 보유하다가
원칙에 따라 매도하는 것
글로 보면 참 쉽고
사실 월부에서 배우는 우리는
매수까지 배운대로 잘 실행합니다.
그런데 보유 & 매도 단계에서
'배운대로 실행' 보다도
'상황과 감정에 따라 판단'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왜냐면 시장, 특히 지방 시장은
내 생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너무 싸서(저평가) 투자했는데
매수 이후 더 떨어지기도 하고
투자 당시엔 없던 공급이
매수 이후 생기며 역전세가 나고
공급이 없어서 오를 줄 알았는데
내 단지는 안 오르기도 하고요.
그럴 때 감정적으로 생각하며
왜 이지역에 산거지
왜 이런걸 산거지
지방 투자 안했으면 지금 (...)
리셋 버튼을 누르지 말고
배운대로 실행하는 것
그것이 지방 투자로 돈 버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M)
결론파트에 매수/보유/매도
체크리스트로 추가
지방 투자
#사례로 확신갖기
지금 지방에 투자하기 유리한
지역들이 꽤 있죠.
매매가는 여전히 저렴한데
향후 공급이 부족한 곳
(= 전세가 상승할 수 있는)
22년 이후 최근 3년간
지방 광역시의 괜찮은 단지들은
투자금이 몇억씩 들어갔던터라
소액으로 광역시, 특히 부산/대구의
꽤 괜찮은 단지를 투자한다는 게
완전히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년, 21년에 소액 투자한 건
임대차법 때문 아닐까?
다시 1억 미만으로 될까?'
그러나
2023년 전주에서
2024년 울산에서
전세 물건이 너무 없는데..?
했던 그 느낌
그리고
좋아하는 곳부터 시작된
전세가 상승 흐름
따라붙는 매매 상승
그 안에서 소액투자하는 사람들
전주 상승 초기에 유디 튜터님의
'지금 전주시장에서 배운 걸
울산에서 적용해보세요.
똑같이 될거예요.'
라는 말씀이 맴도는 요즘인데요.
이 흐름에 대해 빈쓰 튜터님께서
1차/2차/3차/4차 상승기로 구분해
어떤 아파트부터 매매/전세 상승이
어떤 흐름으로 퍼져나가는지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니
'현장과 시세를 이렇게 연결해야
투자자의 실력이 되는거구나'
라고 느껴져 감탄했습니다.
지역을 거주민 입장에서 크게 보고
지역 급지를 크게 구분해놓고
여러 단지의 매매&전세 흐름을
유기적으로 읽어내는 것
빈쓰 튜터님께서 강조하시는
'지역을 넓게 보는 것'이
어떻게 투자와 인사이트로 연결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권역 내 4개로 구분해
지역간 매매&전세흐름과 거래량 확인
강의 서두에
빈쓰 튜터님께서 23년 월부학교
강의를 하셨던 이야기를 듣고
튜터님의 마음에 울컥했습니다.
23년 1월
수도권 & 지방 전국이 동시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규모의
역전세가 발생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자산이
지키는 것이 너무 무서웠던
그 때...
튜터님, 멘토님들도 역전세를
N억씩 맞고 막아가는 와중에
강단에 서 학생들을 잡아주셨는데요.
처음 맞는 일이기에
두려움이 크셨을텐데
학생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앞에서 버티고 서계셨던
그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그 때 강의에서
이 연사 외칩니다!!!!!!!
하는 마음으로 했어요."
-빈쓰 튜터님-
내 투자 상황이 어떠하든
다른 사람들의 손을 잡아당기며
그것에 사명감 & 행복을 느끼는 것
이전에 줴러미 튜터님께서 제게 반문하신
"기꺼이 도와줄 수 있겠어요?"
라는 말이 오버랩 된 순간이었습니다.
기꺼이 도우려 모든 걸 내어주시는
튜터님의 마음과 노력을
배로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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