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우울증도 고치게 된 월부 1년. 그리고 첫 1호기!!!!!! (전임,매임,복기틀 첨부)

20시간 전

(마지막에 제가 만들어서 쓰고 있는 틀을 첨부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세요^^)

 

 

“이 “실전투자경험” 게시판에 내가 글을 쓰게 되다니~~~”

 

안녕하세요. 빛솔다온입니다.

사실 글 솜씨가 없어서 

글을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였고,

또 글을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망설였는데요..

그래도… 무언가를 남겨야겠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월부생활을 남기고자

이러케 글을 씁니다.

이야기가 두서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작년 7월 내마기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였습니다.

내마기 수업때는 그냥 충격.

아.. 이런 세상이 있구나…

나이 40이 넘어서..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난 지금까지 뭐하고 지냈지 라는 생각 과 후회뿐이었습니다.

 

그리고.. TMI일수도 있지만..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았던 시기이고,

진단결과만 안받았지.. 우울증 초기 증상이었던거 같습니다.

15년을 대기업을 잘 다니다,, 

스카웃제의로 온 회사에서 5년을 일하다 

권고사직을 받은거라.. 더 충격이 컸습니다.

어느날 강아지 산책 겸 산에 갔는데,, 가파른 절벽 앞에서

“여기서 뛰어내리면,, 편해질까?” 라는 생각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아.. 나 위험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제가 그 때 들었던 너나위님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너나위님 강의를 펑펑 울면서 들었는데.. 

그렇게 소리내 울어본게 언제인지…

후회.자책.속상.분노 등등.. 모든게 뒤섞인거 같습니다.

(너무 제 감정이야기가 많았네요;;;)

 

이 후 

“그래! 이제는 나를 위해 살자!” 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고,

이후 9월 열반기초, 10월 실전준비, 11월 지투기 를 

연달아 들으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했습니다.

 

빚을 내는건 패가망신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회사생활 20년동안 묵묵하게 

은행 적금,예금으로만 경제활동을 하고,

코로나때 뭣도 모르고 넣어버린 주식에 모든 돈이 꽁꽁 묶인 저에게

월부에서 생활은 매일매일이 놀라움이었습니다.

“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아… 이렇게도 돈을 버는 방법이 있었구나.."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월부 생활 정~~~말 힘들었습니다.

종잣돈이.. 없었기에 지방임장을 시작하였는데..

처음으로 ktx를 예매를 하고.. 

게하에서 처음으로 숙박을 하고..

하루종일 걷고..

글구 대문자 I 인 저에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은

매일매일이 도전이었습니다.

 

발에 물집이 퉁퉁나서 피가 나고..

종아리 압박붕대를 하니 피부 두드러기가 나 며칠을 고생하고,

모니터 앞, 눈이 빠지고 목이 안돌아갈때까지 임보를 쓰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많은 분들 공감하시지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건…

1. 이게 아니면 다른 할 게 없었다.

2. 업무•일이라고 생각했고, 내 인생 처음으로 나를 위한 일이었다.

3. 함께 같은 길을 걷는 동료,선배분들이 있었다.

4. 진심으로 위해주는 강사,튜터,CM님들이 있었다.

5. 바쁘게 움직이면서 우울증이 치료가 되었고, 몸은 힘들어도 머리와 마음은 살게 되었다.

 

앞서 이야기 했듯 경제활동은 무지했던 저이기에 

새로운 방법을 알려준 월부가 전부라 다른건 할 줄 몰랐고,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선택한 일이었기에

포기하기 싫었습니다. 

힘들고 내려놓고 싶을때는 

“이건 일이야” 라고 생각하며 생각을 멈춰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함께 해준 동료, 선배님들이 있었습니다.

가식이 아닌 정말 서로를 위해 응원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이들이 있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동료,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설 수 있게 해준

월부 강사님들.

이 곳을 안내해주고 문을 열어주신 너나위님.

너나위 강사님은 진심 어린 마음과 단호한 가르침으로 

이 길을 시작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똑소리 나고 핵심이 잘 전달되는 강의로,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자음과모음님.

유쾌한 웃음과 밝은 에너지로 항상 수업이 즐거운

코크드림님.

차분하고 꼼꼼한 설명으로 작은 부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쳐주신

양파링님.

젠틀한 태도와 큰 그림을 제시해 주시는 통찰력으로 학습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주우이님.

따뜻한 칭찬과 응원으로 늘 힘과 든든함을 주신

권유디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든든하게 챙겨주신 튜터님과 CM님.
꼼꼼한 안내와 따뜻한 응원 덕분에 

공부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함께해 주신 

배려와 응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작년 7월 첫 임장지였던 부천을 시작으로

대구 중구•달서구•동구,천안서북구,부산연제구•동래구•부산진구, 지난달 부천원미구까지.

 

 

한 달에 1개 지역. 임장과 임보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임보 마지막은 복기와 사진을 모았놨는데요..

기억력이 안좋은 저도.. 이 사진들과 복기를 보면.. 그 때 기억이 안날 수 없습니다.

(기억력 안좋다 하신분들은 꼭 임보 뒤에 복기와 사진을 해놓으심 기억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사실 저는 매 달 임장때 전임과 매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못하였습니다. 

극 I여서 그런지… 저에게.. 전임과 매임은 아무리 용기를 내도 정말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투자가 임박한 시기에 전임과 매임을 하기위해 

시세트래킹을 빠지지않고 꼼꼼하게 진행 하였습니다.

(참고로 시세트래킹이 잘 하고 있는지… 시세트래킹만 있는 월부강의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새로운 대통령 선출을 앞둔 기대감 때문인지 

서울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방은 아직 뚜렷한 상승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제가 공부한 지역은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시작한 지 1년이 되가면서, 

이제는 머릿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해 온 지역들 중 

특히 가격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곳을 

다시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단순히 ‘싸다’라는 이유가 아니라, 

생활권의 수요와 앞으로의 개발 계획, 공급 상황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기준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2개의 지역, 4개의 생활권과 

그 안에서의 단지들 을 추렸습니다.

 

 

추린 단지들을 중심으로 처음으로 전임을 하였습니다. 

죄 지은 것도 아닌데 마음이 많이 긴장되고 떨렸습니다. 

하지만,

첫 전임에서 만난 부동산사장님은 호의적이지 않았고, 

성의 없이 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괜히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른 부동산에도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강사님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전임은 단순한 문의가 아니라 

앞으로 함께할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니 처음의 서운함도 줄어들고,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뻔뻔하게^^ 시도해봐야겠다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한 달동안 전임과 새벽KTX를 타고 매임을 진행한 결과 

4개의 단지를 추리게 되었고, 

각각 비교를 통해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매매 계약을 하고 

2일 만에 임차인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시세보다 전세가를 조금 높게 책정하면서 

예상한것보다 투자금을 줄일 수 있었는데, 

덕분에 한결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세가가 높게 형성된 만큼 

앞으로 역전세 리스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유념하며 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한 투자가 100%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확신을 얻고자 투코에 신청했지만, 

몇 번의 실패 끝에 결국 투코를 받지 못한 채 

1호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투코의 경쟁률이.. 너무 빡세요~~;;;)

어쩌면 이 1호기가 완벽한 선택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쌓아온 공부와 경험을 믿고 있고, 

그 과정을 바탕으로 지금 이 선택을 하였고,

그래서 후회하지 않습니다.

 

 

임차인 분이 이사 오신 날,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저에게는 첫 임차인분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 

이 또한 하나의 인연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임차인 분도 고객이기에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시간만큼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기에 선물을 보냈는데,

좋아하는 모습에,, 제가 더 기쁘고 

그 날 하루는 행복하였습니다.

 

 

계약부터 잔금일까지 투자 과정을 기록해 두었고, 

앞으로는 복기까지 이어가려 합니다. 

이번 1호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경매 공부와 임대사업자까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앞으로도 월부안에서 

공부를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려 합니다.

이제는 제 노트북에는 

본업보다 부동산,투자 폴더가 더 많아졌습니다.

앞으로 이 폴더를 더 풍성하게 채우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딱히 계획한 것 아니었는데 

타이밍이 맞아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마침 부동산 계약을 하던 6월, 

시간이 되어 월부에서 부업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셀링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 잔금을 치르면서 종잣돈이 부족해진 것도 있었고, 

이직한 회사가 이전보다 월급은 적지만 

개인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이라 

자연스럽게 셀링 부업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었습니다. 

 

부업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은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돈을 버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골병 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새롭게 만난 선배님들과 동료, 

글구 민군님과 피치CM님이 계시는데요..

정말 이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셀러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셀링 2달째인 지난달에는 64만원 매출을 발생하였는데요..

(이번달은 제 매출이 휴가를^^;;;)

솔직히 시간과 노력 대비 큰 이익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닌 앞으로의 성장을 믿고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사실 부업과 함께 부동산 공부도 

함께 이어가고 싶었지만, 

동시에 병행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격상 대충 넘어갈 수 없어서, 

부동산 공부만 해도 한 지역을 임장하고 정리하는 데 한 달이 빠듯하게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작한 셀링 부업 또한 그 자체로 한 달이 꽉 찰 만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두 가지를 함께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잠시 부동산 공부는 내려놓고 

올해 남은 기간은 셀링 부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부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월이나 내년 1월부터는 

다시 부동산 공부와 병행할 계획입니다.

셀링부업을 하고 있는 요즘…

임장&임보 부동산 공부가 정말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 본다면 

지금 제 상황과 환경에서는 셀링 부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을 발판으로 삼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이 후에는 더욱 단단하게 부동산 공부과 셀링부업를 이어가려 합니다.

 

글과 사진이 섞이다 보니 두서없이 적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월부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실 투자를 하면 망하는 것이다 라고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월부를 만나면서 전혀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 공부하며 걸어온 1년의 이야기를 

이렇게 나누게 되었네요. 

 

앞서 이야기 했듯, 1년 전은 저에게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
저에게 전부라고 생각했던 회사와 믿었던 선배에게 

큰 상처를 받았고, 

설마 했던 우울증 증상까지 찾아왔습니다.

물론 지금이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1년 전보다는 나아졌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1년 후가, 

또 그 다음 2년 후가 

더 나은 삶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건, 

이 노력의 길을 혼자 걷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부동산에서도 셀링에서도
같이 고민을 나누고 서로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고, 

앞서 걸어간 길을 따뜻하게 알려주시는 선배들,

그리고 늘 든든하게 방향을 잡아주시는 

강사님과 튜터님들이 계시기에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분들께 

아주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1년밖에 안 된 초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마음만은 진심이기에 받은 응원을 다시 필요한 분들께 

꼭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 홈페이지를 클릭하신 것만으로도, 

그리고 이렇게 글을 읽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큰 한 걸음을 내디디신 겁니다. 

분명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거나 

두려운 마음이 드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초보도 해냈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작게 시작해도 괜찮고, 속도가 느려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니까요. 

분명 여러분의 길도 열릴 것이고, 

그 길 위에서 저와 또 다른 월부 가족분들과 

함께 웃을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속에서 보셨던 제가 쓰고 있는 틀을 첨부합니다.

별거 아니지만;;;

필요하신분들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 전임,매임,복기틀by빛솔다온xlsx.xlsx

    다운로드

댓글


안나800
25. 08. 17. 20:52

다온님의 복기글 감사합니다 :) 묵묵히 성실하게 항상 해야할일을 하시는 모습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힘든시간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몸을 바삐 움직이니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달아나더라구요. 독기가 싹 빠진 나만 남음ㅋㅋ !! 공감되는 글입니다.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기에 뭉클하네요. 다온님 앞으로도 파이팅이에요 ☺️💕

긍정부자1
25. 08. 17. 20:54

다온님 정말 수고하셨고 1호기 너무 축하드립니다🎉🎉 지방임장 쉽지 않은데 늘 묵묵히 꾸준히 하셨던 다온님이 생각나네요👍 멋진 2호기도 화이팅입니다!!! 더 밝게 빛날 다온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요니잉
25. 08. 17. 21:14

다온님~~ 1호기 축하드려요! ㅎㅎ늘 묵묵히 해내는 모습이 넘 멋져요. 저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힘든 시기를 오히려 잘 풀어내신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한결같은 모습으로 앞으로도 쭉 성장해 보아요 우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