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때는설레는 마음으로 완강을 했는데 2강때되니 이런저런 핑계로  과제도 겁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방금 2강 5차시까지 강의를 다들었습니다

선명한 발음과맑은 음성, 같은 애엄마로써의 친근함, 솔직하신 자기반성으로 동질감을 느끼며 잼있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함께 했어요

내가 변하지않으면  그대로라는 말씀 가슴에 콕 찔렸네요

세심한 예시로 내가 정말 의아하고 고민했던  부분을 아주 잘 티칭 해주셨어요

마음은 급하고 움직이기는 싫고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은 마음이였는데 결국 내가 해야 하는구나  다시한번 자극 받았어요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마음으로 메모하며 열심히 집중 했어요

늦은 나이에 한숨도 나왔지만 

작은 발걸음 한발짝씩 하나씩하나씩 이루며  잘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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