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전32기 ㅁ1요미 미요미 골든(Golden)처럼 빛나게 성ㅈ6할조 민턴부박이]

📚 튜터링 데이 후, 마음 깊이 남은 이야기

늘 시간에 쫓기면서도 월부에서 투자 공부만큼은 놓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민턴부박이입니다.

처음으로 열반스쿨 실전반에 참여하게 되었고, 어느덧 이번 주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는 주로 임장과 임보를 기술적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웠다면, 
이번 강의는 그보다 한층 깊이 들어가 임장과 임보의 내면을 깊이있게 들여다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줌으로만 뵈었던 튜터님을 실제로 만났을 때, 
예상보다 훨씬 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 5년 전부터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신 분이셨고,

전국의 주요 지역과 시세를 꿰뚫고 있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의 양을 넘어선, 카리스마와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에 큰 울림이 있었죠.

살아온 시간은 제가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투자와 공부라는 측면에서는 튜터님의 내공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했던 임장은 말 그대로 ‘쭈그리’였다는 걸 새삼 느끼고, 
함께한 비교임장에서는 내가 미처보지 못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튜터님은 지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지역을 보는 이유’를 넘어, 그 지역의 맥락, 가능성, 흐름을 어떻게 읽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번쯤은 모두가 겪는다는 슬럼프에 대한 극복 이야기도 들으며, 
저 역시 멈춰있던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부동산 수업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공부하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중간에 들른 카페에서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발표하는 시간은 인상적이였습니다

평소에는 글로만 쓰던 비전보드를 직접 말로 표현해보니, 
오히려 머릿속 이미지가 더 또렷하게 그려졌고, 
진짜 ‘나의 미래’를 마주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걷는 시간 동안 튜터님은 계속해서
 “괜찮으세요?”, “다리 아프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라며 챙겨주셨어요.

사실 그날 엄청 더웠고 본인도 많이 지치셨을 텐데, 
끝까지 주변을 살피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을 넘어서, ‘좋은 사람’이 주는 따뜻한 울림이 컸습니다.

이제 튜터링데이의 하이라이트 임보 발표시간

🌱 내가 왜 실전반에 오고 싶은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전의 나는 ‘쭈그리 임보’였지만, 
오늘 발표해주신 분들의 임보를 들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조원분들과 튜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간신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지만,
 ‘따라가는 나’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도 이 자리를 빛내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은 더 알려주고 싶어하셨지만, 
시간 관계상 이야기를 다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퇴실 후 이어진 저녁 자리에서는, 
오로지 투자 이야기, 지역 이야기로 불타올랐고…

어디서도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나눌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도 행복이였습니다.

🎁 마음에 담아가는 것들

1.열정과 진심이 담긴 비교임장

2.슬럼프를 이겨낸 이야기들

3.미래를 말로 그려보는 상상의 힘

4.함께 걷고,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과의 인연

5.내가 바라는 ‘미래의 나’를 향한 확신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풍성해지는 날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준 미요미우튜터님, 조원분들,

감사드리며… 
우리의 마지막 인증샷처럼, 
오늘의 기억도 오래오래 마음에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