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20대인 친동생이 같이 갭투자 하고 싶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저희는 둘다 미혼이고 둘이서 여행을 다닐 정도로 친한 편입니다. 동생과 함께 하면 더 좋은 급지에 투자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의견이 둘이다 보니 나중에 환급성(파는 타이밍)과 마음이 상하는 문제가 생길까 걱정입니다.
상승장이면 괜찮겠지만 중간에 하락장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월부를 계속할 생각이라 버틸 수 있는데 동생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아서 팔자고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은 원래 동생결혼자금으로 생각했던 돈이지만 서울 아파트 투자를 한다면 동생 몫이었던 돈을 차용증을 써서 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제 투자금이 2배가 된다고 하니...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올해내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제 투자금으로는 봐야 할 급지들이 너무 많아서 감도 잡히지 않더라고요... 제 앞마당이 강서 서대문 두 개라서 같이 투자하면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금이 올라가면 버티는 힘도 강하고 오를때 많이 오르고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환급성을 위해서 아파트 투자는 따로따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합쳐서 한 채를 사는 게 좋을까요? 가족과 공동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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