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하게 투자하고 싶은 해피율율입니다.
지난 주말 월부여신 재이리 튜터님과 재리즈와 함께하는 튜터링데이에 참여했는데요
기가막힌 텐션덕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복기하면서
느낀 점 / 적용할 점 / 개선할 점 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비교임장
비교임장지는 현 임장지와 공통점을 갖고있으나,
위치적인 면에서 조금 더 앞단에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사전에 비교임장지에 대한 시세지도& 앞마당에서
비교해볼만한 단지 를 준비해오라는 숙제를 내주셨었고,
그것을 수행했기에 조금 더 의미있는 비교임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임장지에서 느낀 것을 통해
앞으로 현 임장지에서 어떤 것을
깊이있게 봐야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통과 환경. 호재가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
지금 보고 있는곳, 또는 비교임장지는 서울에 비해 비교적 저평가 되어있는가?)
2) 사임발표
사임발표는 루시퍼홍조장님, 퍼플앤커피님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루시퍼홍조장님의 임보를 보면서 놀랐던 것은
시세그룹핑을 시세지도 위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정말 한 눈에 잘 들어왔고,
실거주가치인 전세가격 또한 지도위에 그룹핑하니
호재가 뒤섞이지 않은 실거주가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세지도위에 질문들을 미리 올리면서
전임이나 매임, 단지분석까지 이끌어가시는 점을 보면서
2강 강의내용과도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 피드백 : 수원4개구의 위치적인 특징과 연결되는 지역,생활권을 파악하기 /
내 앞마당에서 재개발특징이 비슷한 곳을 찾아 비교해보기
퍼플앤커피님은 궁금증을 전임,임장을 통해서 알게된것 등 모두 임보에 넣은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임장과 임보가 잘 연결된 임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동료분들의 임보도 모두 열심히 충실히 작성하셨고, BM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튜터님께서 왜 고민을 하셨다고 하셨는지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3) 미니특강
앞으로 단지분석과 결론파트가 남아있는데요.
단지분석..... 정말 단지분석이 가장 고비라는 생각이 이미 자리잡은 저....
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눈치라도 채신것인지
튜터님께서는 데드라인을 정해주시고
튜터님께서는 어떤식으로 단지분석과 단지비교를 하셨었는지
직접 장표를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장표를 보니 정말 온갖 현장의 기록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지비교도 막 여러개의 단지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2개~최대 3개까지만 비교를 함으로써
명확한 가치의 우선순위를 알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튜터님의 단지분석과 단지비교를 BM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느낀 점 :
재이리 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신 밀도있는 튜터링데이에 참여하면서도
서로 응원하면서 으쌰으쌰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실전반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기초반에서 처음 실전반을 수강하고, 튜터링데이에 참석하고
그렇게 튜터님, 동료분들에게 배운 것들이 참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동료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을 줄 수 있는 동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 지역 전체 줌인-줌아웃 임보 (입지 안에서는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위상이나 특징까지는해야한다)
- 홍조장님의 임보 : 시세지도 위에서 그룹핑 (같이 비교해볼 단지들 짝지어주고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 단지비교
- 퍼플앤커피님의 임보 : 전임, 임장을 통해서 알게된 것 메모장이라고 생각하고 다 넣기
- 충실히 작성하는 임보 !!!!
- 앞으로 튜터링데이 참여할 때마다 재이리튜터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비교지역 시세&입지지도 만들기 / 비교할 단지 찾아서 들고가기) 적용
- 튜터님의 단지분석, 단지비교 BM
개선할 점
- 준비가 너무 부족했음.
질의응답시간에 질문할 내용정리 , 사임발표 준비, 비교분임지역에 대한 이해도 부족
-미리 한번 나무위키만 읽어보고 왔었어도
어떤 호재가 있고 어떻게 생활권이 변화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쉬웠을 것 같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갓벽하게 준비해주셔서
너무 너무 배울 것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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