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꾸준히해보자]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호감의 시작, #25-26)

25.08.22

유튜버이자 작기이신 희렌최님

 

25년의 26번째 책은

희렌최 님의 「호감의 시작」 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막상 살다 보면

예상외로 남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과 성격이 있기에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좋은 느낌,

호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곤 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호감’의 비밀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감에 대한 팁을

알려주는 크리에이터 중

가장 잘 알려진 분이

바로 희렌최 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렌최님 유튜브 채널

 

저도 종종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알고리즘에 희렌최 님 영상이 자주 뜨곤 합니다.

 

차분한 목소리, 설득력 있는 콘텐츠,

그리고 10분 내외 짧은 영상 속 핵심 메시지까지.

 

보다 보면 “한 번쯤은 따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희렌최 님의 방법들이

모두 제게 꼭 맞았던 건 아니지만,

몇 가지 팁은

실제로 따라 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새롭게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희렌최 님 영상이 뜨면 빠짐없이 챙겨보는 편입니다.

 

그렇게 유튜브에서

익숙했던 희렌최 님의 이름을,

서점에서 책으로 마주하게 되니

반가운 마음에 자연스럽게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호감의 시작

 

 

희렌최 님의 「호감의 시작」

호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여러 팁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호감이라는 것이 결국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행위’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쓸 때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 지나치면 불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를 잘 관리하다 보면

결국 나만의 호감력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감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재독 여부 : 0회차

* 2025 누적/목표 :

 26권/36권

정리일자2025.08.20(수) 
   
1. 책의 개요
책제목호감의 시작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희렌최 / 북로망스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유튜버, 희렌최. 그녀가 PD, 유튜버 등을 하면서 진행한 1,000여명과의 인터뷰를 집약한 인간관계 인사이트
출간일2024.07.23
쪽수280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호감 #매력 #관찰 #마음
나의 한 줄 평적은 노력으로 매력을 증대할 수 있는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책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부동산도 결국 사람간 하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을 접하면서 조금 더 호감도가 있다면 훨씬 더 유리할 것이고, 부동산 투자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점수 (10점)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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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본 것

깨달은것

나는 닮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한다.

Keyword : 닮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들의 태도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가끔 방향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닮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자신만의 오라가 있는 사람들이 타인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리고 힘들 때 스스로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 것인지. 신기하게도 멋지다고 느낀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환기가 된다.
길을 잃을 때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같은 상황에 그 존경하는 사람이 놓인다면 어떤 행동을 했을지 생각해보자.

너는 그렇지 않구나, 난 그런데 라는 마인드로 나는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해보자

Keyword : 너는 그렇지 않구나, 난 그런데

 정말 그렇다. 다른 사람에게는 비난의 요소가 될지라도 내가 '매력'이라는 키워드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나 자신도 그렇게 믿게 된다. 매력은 해석하기에 다라 달라지는 주관적인 영역이다. '너는 그렇지 않구나, 난 그런데'라는 마인드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해보자.
내 자신부터 제대로 바라봐주고 제대로 사랑해주기. 그래야 내 장점/단점도 잘 알고 더 발전할 수 있다.

싫은 것을 느낀 만큼 타인에게는 행하지 않으련느 태도, 말 한마디를 따스하게 하는 능력은 세심함에서 비롯되니까

Keyword : 세심

 섬세한 배려를 다른 말로 하면 '다정함'이 된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 중 민감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싫은 것을 느낀 만큼 타인에게는 행하지 않으려는 태도, 말 한마디를 따스하게 하는 능력은 세심함에서 비롯되니까.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아 본 사람은 안다. 타인이 자신의 말에 똑같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괜찮은지, 시간이 필요한지, 도움이 필요한지 물을 수 있고 상대가 배려받고 있다고 느낄 다정한 말들을 할 수 있다.
내 자신이 싫은 것은 남도 싫다. 매력있는 사람이 되기 전에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뭔가를 하려고하기보다 무엇을 절대 하지말아야하는지 잘 생각해보자.

중요한 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헷갈리지 않을 선택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정리해 두는 것

Keyword : 삶의 가치

 중요한 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헷갈리지 않을 선택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정리해 두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기까지의 고민과 근거를 새겨두면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누군가가 노잼 인생이라고 하더라도 나만은 꿀노잼 인생이라 부를 수 있는 일이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예전 유퀴즈 유재석이 생각났다. 모두들 노잼인생이라 하지만 자신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 본인은 재밌다고. 그게 중요한 것 같다. 누가뭐라고하더라도 내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것. 좋은 어른들 매력적인 사람들은 본인만의 가치가 뚜렷한 사람들인 것 같다.

나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목표를 위해 달리는 매력적인 성장캐릭터가 되었으면 한다.

Keyword : 성장캐릭터

 나는 질투심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타인을 미워하려는 힘을 나에게 쏟으며 노력하는 것이다. 질투가 심해 열등감이 가득한 사람은 멋지지 않다. 하지만 질투심을 활용해 성장한 사람은 멋지다. 자기 욕망을 피하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사람 같아서 솔직한 매력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목표를 위해 달리는 매력적인 성장캐릭터가 되었으면 한다.
핵심은 나 같다. 내 자신에게 집중하기. 남들에게 관심 쏟을 시간에 내 자신을 되돌아보기. 내 자신에게 집중하다보면 남들을 신경쓸 시간도 적어지고 내 자신의 발전도 더 용이해진다.

변함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선함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강인한 정신력에서 온느 것일 테니까

Keyword : 선함

 살아갈수록 '최후의 승자는 착한 사람'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변함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강인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일 테니까. 그런 선한 사람에게는 구체성과 실행력도 있다. 가슴에 품은 착한 신념을 자신의 성격으로 발휘해 구체화하고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친절하다. 그리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도 옮긴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겐 공통적으로 '일관된 다정함'이란 특징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한 건 어렵다. 정답일진 모르겠다. 외부에서 받을 상처들을 겪고도 변하지 않고 그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남들이 날 해해도 난 그걸 그대로 되받아추지 않는 자세. 그런 자세가 성숙한 것 같다. 그만큼 내 자신에게 많이 집중하는 것이겠지.

체력의 한계가 마음의 한계로 이어지지 않게 몸을 돌보고 마음을 돌볼 줄 알았다.

Keyword : 마음을 돌보다

 어떻게 항상 다정할 수 있을까? 내 주변의 선한 이들은 마음 관리를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체력의 한계가 마음의 한계로 이어지지 않게 몸을 돌보고 마음을 돌볼 줄 알았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꺠달은 것이다. 일상이 바빠도 시간을 조개어 자신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며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하는 노하우를 갖고 있었다.
선한 사람들은 여유가 있다. 남들에게 상처를 받아도 그것을 곧이곧대로 되받아치지않고 넘어갈 수 있는 여유. 그럴려면 마음의 방파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방파제를 키우기위해서는 평상시 마음을 잘 돌보고 가꿔줘야 한다.

상대를 극진히 대접하면 비슷한 대우가 돌아오는 일이 많다는 것을 살아갈수록 더욱 느끼고 있다.

Keyword : 비슷한 대우가 돌아오는 일이 많다

 호감에는 상호성이 있어서 내가 바라는 대로 상대를 극진히 대접하면 비슷한 대우가 돌아오는 일이 많다는 것을 살아갈수록 더욱 느끼고 있다. 만약 누군가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먼저 내가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자. 상대방도 당신에게 마음을 돌려주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내가 남들에게 하는 행동이 그대로 돌아온다. 그만큼 대우을 받고 싶다면 나 또한 남들에게 그만큼 잘해줘야 할 것이다.

내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Keyword : 내 무기

 살면서 우리는 비교하거나 비교당하는 순간을 마주한다.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위축된다. 하지만 나에게도 잘하는 것은 분명히 있다. '그래도 이건 잘할 수 있지'라고 생각되는 것, 작은 특성이라도 살리려는 시도를 해보자. 그것이 나의 매력이자 무기다. 자신의 매력을 마력으로 만들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사람들처럼, 내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남들이 가진 무기를 부러워하면서 지나치게 따라다니기보다는 내가 가진 고유의 매력을 키우는 방향이 더욱 빠르다. 더 오래도 가고.

바래가는 책을 아쉬워하고 덧질하기보다는 빛바랜 색마저 멋으로 만드는 어른이 되고 싶다.

Keyword : 어른

 바래가는 색을 아쉬워하고 새로 덧칠하기보단, 빛바랜 색마저 멋으로 만드는 어른이 되고 싶다. 그런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근육을 쓰지 않으면 점차 퇴보하고 힘이 빠지는 것처럼 인생도 내가 정성을 들이지 않을수록 나와 멀어진다. 우리의 삶을 평형대라고 가정한다면 균형을 잡기 위해 느려도 조금씩 걸어야 한다. 걷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쓰러지거나 치우쳐버리게 되고 그렇게 성장을 멈추면 내가 가진 능력도 떨어지게 될 테니까
나이가 먹는다고 훌륭한 어른이 '그냥'되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그 순간순간마다 그 나이대에 꼭 해야할 경험들이 있다. 나는 그런 경험들을 하고 있을까.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스스로 비하하지는 않도록 생각의 균형을 잡는 것

Keyword : 생각의 균형

 마인드가 유연한 매력적인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인정하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정하는 것부터 배움의 동기가 생기고 무엇이든 지속할 힘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스스로 비하하지는 않도록 생각의 균형을 잡는 것. 세월의 흐름이 인생의 짐이 아닌 매력이라는 스펙이 되는 방법이다.
이 부분도 공감이 갔다. 겸손하면서도 겸손함이 지나쳐 자기비하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 어느정도 균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평상시 내 마음을 잘 돌보는 것.

생각을 비우니 어느 순간 자연스레 사람들과 연락이 닿았고 대화를 하다보면 그간의 서운함은 대부분 오해였음을 깨달았다.

Keyword : 자연스레

 인간관계도 식물키우기와 같다. 너무 물을 많이 주면 죽고, 무관심하면 말라버린다. 적당한 관심, 그리고 각각의 특징에 맞춰 빛과 애정을 주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혼자 앞서가며 하고 싶은 대로 물을 주고는 잘 자라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관계에 대한 조바심이 줄어들었다. 적당한 물과 햇빛, 애정까지 주었다면 그 다음은 식물의 몫이므로 불필요하게 상대에게 연락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었다. 생각을 비우니 어느 순간 자연스레 사람들과 연락이 닿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그간의 서운함은 대부분 내 오해였음을 깨달았다.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부분 같다. 조금 힘을 빼두는 것.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흐르다보면 남을 인연은 남고, 떠날 인연은 떠나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형성하자

자신의 성공과 인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Keyword :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 항상 호감을 주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 교만하지 않다. PD 시절, 연예인들과 일하며 롱런하는 사람들을 겪어봤기에 더욱 체감한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따르는 스타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성장하고 있었다. 또, 자신을 과신하는 대신 주변을 챙겼다. 그들에게 나는 그저 일터에서 한두번 만나는 사이일 텐데 그럼에도 자신을 멋지게 조명해주는 나와 스태프들을 꼼꼼히 챙기고 늘 감사함을 표현했다. 자신의 성공과 인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이 부분도 와닿았다. 내 성공은 내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수많은 사람들 덕분임을 항상 알아두는 것. 내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말 것.

반짝 빛나고 사라지는 별똥별보다 항상 떠 있고 늘 같은 자리에서 빛나는 달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Keyword : 늘 같은 자리

 롤 모델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나 삶의 목표를 반영한다.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빛나는 어른들이다. 느리지만 꾸준한 것, 삶의 모든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성장하는 삶에 가치를 두는 나의 성향이 반영된 것이다. 반짝 빛나고 사라지는 별똥별보다 항상 떠 있고 늘 같은 자리에서 빛나는 달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항상 떠 있고 늘 같은 자리에서 빛나는 달 같은 사람이라. 매력적인 말 같다. 나 또한 그러고 싶다. 반짝이고 사라지는 사람보다는 뚝배기처럼 그 자리에서 오래 잔잔하게 버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내공을 쌓고 싶다.

중요한 점은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모습을 인지하는 것이다.

Keyword : 진심으로 원하는 모습

 인생의 롤 모델에게 영향을 받아 만든 페르소나는 내가 어느 환경에 처해 있든 목표하는 삶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줄 거라고 믿는다. 어떤 사람을 멋지다고 느끼는지, 어떤 사람을 닮고 싶어 하는 지 스스로 물어보자. 나아가야할 방향, 키워내야 할 분야가 선명히 보인다. 현존하는 인물이 아니어도 좋고, 완벽한 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그저 닮고 싶은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다. 중요한 점은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모습을 인지하는 것이다.
의외로 어렵다. 세상에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저렇게 꼭 되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던가.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자. 더 많이 찾아보자.

맥락을 파악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습관화한다면 세상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이해력이 향상되고 인사이트가 생긴다.

Keyword : 맥락 파악

 통찰력을 기르고 싶다면 텍스트 이면의 콘텍스트까지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콘텍스트는 텍스트만 읽을 때보다 많은 에너지와 부지런함을 요한다. 배경도 파악하고, 더 많이 생각하면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락을 파악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습관화한다면 세상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이해력이 향상되고 인사이트가 생긴다.
텍스트 이면에 숨어있는 콘텍스트까지 파악하는 능력. 조금 더 넓게 보는 능력.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말고 그 이면 넘어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통찰력이 훨씬 깊긴 하겠다.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이렇게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림자를 인정하고 직면했을 때 비로소 개인의 성장이 시작된다고 한다.

Keyword : 그림자

 심리학자 융은 숨기고 싶은 나의 모습을 '그림자'라고 명명했고 그림자를 인정하고 직면했을 때 비로소 개인의 성장이 시작된다고 했다. 인간은 모두 자신만의 그림자를 갖고 있고, 그림자를 직면하고 함께하는 것은 빛을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그림자에 대해 알게 되자 나는 내가 감추려고 했던 모습을 더이상 외면하지 않아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숨기고 싶은 모습까지 인정하는 것. 그런 그림자를 외면하지말고 포용하고 같이 성장하려고 한다면 훨씬 더 마음이 건강해지지 않을까

인생도 마찬가지다. 마냥 위기만 찾아오진 않을 것이고 언젠가 극복할 것이다.

Keyword : 극복

 인생에 굴곡이 많다면 내 삶은 드라마고 나는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이라고 생각해 보자. 어쩌면 멋지고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완성하는 주인공이 될 재목일지도 모른다.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극복 단계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극복 결말이라는 과정에서 '극복'이 없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구성이 어려워진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마냥 위기만 찾아오진 않을 것이고 언젠가 극복할 것이다.
누구나 인생에 굴곡이 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게 절대 아니다. 위기는 누구나 겪기에 중요한 부분은 그것을 어떻게 이겨내느냐다. 가끔은 뭔가를 진짜 하려고하기보다는 그냥 버티고 할것 하는게 더 중요하다. 나 또한 지금 현재 겪고 있는 위기들을 반드시 이겨내고 투자를 이어나가겠다.

나 자신의 인정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Keyword : 자신의 인정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지 못했어도 기죽지 말자. 미움 받지 않기 위해, 호감을 얻기 위해 당신이 가진 고유의 색깔을 억지로 바꾸지도 말자.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나는 나다. 내가 살아온 길과 나의 아름다움, 단점 모두 인정하고 아껴주면 된다. 적어도 나는 내 삶을 잘 알고 있다. 가장 잘 아는 나 자신의 인정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내 자신과의 전쟁에서 스스로 이겨내자. 남의 시선에 대한 의식은 조금 덜하고 진짜 내가 보았을 때 만족하는 모습
   
4. 적용할 것 (BM)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가끔 방향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닮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자신만의 오라가 있는 사람들이 타인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리고 힘들 때 스스로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 것인지. 신기하게도 멋지다고 느낀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환기가 된다.

- 이번책에서 가져가고 싶은 부분은 이부분

- 누구나 힘든 순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그런 순간을 겪을 때 내가 존경하는/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그사람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응했을지 생각해보겠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그런 면에서 바라본다면 답을 찾기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이름 / 저자
 
  • 셀 병합
  • 행 분할
  • 열 분할
  • 너비 맞춤
  • 삭제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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