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오늘은 8월 돈버는 독서모임이 있는 날이었는데요!
잔쟈니튜터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와닿았던 부분과 저 스스로에게 있어 적용할점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발제문
부동산은 긴 관점에서 생각하게 된다. 이전의 홀짝게임하던 투자에서, 투자자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성장하게 된 것 같다.-돈이 달리오님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나한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세 살면서 전세금을 올려주는 것을 저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돈이 녹는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로사로님
돈에 대한 깨달음이 20살에 오는 사람도 있고, 70살에 오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다양한 이유로
재테크공부를 시작하게 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다 들으신
잔쟈니 튜터님께서는
"
계기를 갖게 된 사건들은 모두 다 다르지만,
그 계기가 본인한테 콱 박혀서, 행동으로 가게 되면서 이 곳에 있게 된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생각만 한 게 아니라,
행동으로까지 이어나간 사람들이에요.
금요일 밤에,
이렇게 책 읽고 독서모임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에요!
-잔쟈니튜터님-
"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진짜 감동,, 저 뿐만아니라, 다른 조원분들께서도 튜터님의 이 말씀에 다들 감동받으셨더라고요ㅠㅠ
요즘 다들 힘드셨나요…ㅠㅠ)
또한 튜터님께서는
본인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면서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나의 판단과 기준에 의존하기★
가 중요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남한테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잃지 않기’ 가 중요함을 알아가는 요즘이기에
튜터님의 말씀이 더 와닿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저 자신임을 다시금 인지하고,
남한테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저의 판단과 기준에 의거하여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이 문구가 적용됨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발제문
인간의 뇌구조는 이익보다는 손실에 대한 회피성향이 강하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2.5배 더 강하다.
둘리님의 이야기를 들으신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
저는 투자할 때,
제가 컴퓨터라고 생각해요.
‘저환수원리’라는 기준에
맞는지 체크해나갑니다.
-잔쟈니튜터님-
"
둘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최근 저에게 연락을 주신
동료분들의 이야기가 겹쳐보였습니다.
이 물건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맞는지?
좋은 데가 날라가서, 안 좋은데를 보고있는데, 좋은 곳이 어른거린다
등
여러 이야기를 들었었어서
둘리님의 이야기가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튜터님께서 이야기해주신
‘컴퓨터’, ‘체크리스트’ ‘저환수원리’
가 더 중요함을!
나의 아쉬운 감정보다는
실제로 행동하여,
투자로 이어지기까지가 더 중요함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저에게 연락주시는 동료분께는,
행동하시게끔 기운을 복돋아드려야겠습니다!:) 아자아자!
-잔쟈니튜터님 장표 속-
저 스스로가 반추해보기 : 나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 용기를 내어 행동해본 경험이 있는가?
→ YES
그 행동을 최선으로 만들기 위해 우직하게 꾸역꾸역 노력을 밀어놓았는가?
→ NO
아직,
제가 용기를 내어 행동한 경험에 대해
노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좀 더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발제문
내 인생에서 시기가 정해져있는 인생과업이 있는데,
투자때문에 결혼을 미룬다. 투자때문에 출산을 미룬다는 맞지 않는다.
"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다.
-잔쟈니튜터님-
"
삶을 살아감에 있어,
사람들 하나하나가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을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그 누구 하나 틀리지 않았음을
그들의 삶 역시 가치가 있음을
이제는 알기에,
인생에 있어
‘정답’ 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고
이것이
부동산투자에도 적용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다!
긴 시간,
진심으로 저희들을 대해주신 잔쟈니튜터님 감사랑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주신
돈이달리오님, MENU님, 둘리2리님, 로사로님, 요니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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