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3강 강의후기]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가치판단

프매퍼님의 닉네임이 왜 프매퍼인지 제대로 느낀 3강!

BM하고, 연습하고, 적용하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또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행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투자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좋은 가격에 매수하고,

적당한 타이밍에 좋은 가격에 매도하는 것인데,

내가 가진 앞마당의 수많은 단지들을 비교해서

어떻게 저평가된 단지를 찾는지에 대해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저평가는 기본적으로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흔히들 투자금으로만 단지를 바라보고 접근하는데

사실은 매매가로 단지의 가치를 바라봐야하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늘 내가 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기준을

투자금이라는 잣대에 갇혀서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세낀물건을 봐야하는 지금 시장에서

투자금은 타협하더라도 매매가가 낮은 “진짜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는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공급많은 지역에서의 투자 접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주할건지, 세낀물건을 살건지로 케이스를 나누어서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매매가와 리스크햇지 편익을 고려하여야 하며, 상세한 접근 방식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공급이 많으면 지레 겁먹기 마련인데

오히려 공급이 많은 지역에만 찾아간다는 선배들이 있다는 말씀 덕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투자하는 것은 없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 행동하라는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뭔가에 맞은 듯한 충격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강의 간 예시로 들어주신 가치판단 순서대로 제 앞마당에 적용해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