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2기 2깟더위 4주버텨 코쓰모쓰 피울조 쎈타인] 즐버운모쓰피울조 튜터링데이후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쎈~사람 쎈타인입니다. 지난 연휴는 연휴가 아닌 투자자로서의 성장을 위한 긴 여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단임, 튜터링데이, 단임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지만 튜터링데이가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 그날의 잊지못할 여정을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입니다~!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이 깊었지만 결국 큰 틀은 ‘내가 과연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월부에서의 모든 활동은 결국 내가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인 것입니다. 우리가 낯선 지역에서 낯선 사람들과 아파트를 보면서 임장과 임보를 해내는 것은 결국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과정인 것이고, 투자자로서의 성장은 곧 나의 자산과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코쓰모쓰 튜터님은 저희에게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고, 튜터링을 해주셨습니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한단지보(邯鄲之步)를 우리나라 속담으로 재해석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은 아주 다른 의미입니다. 튜터님께서는 월부에서 성장통을 느끼셨을 때를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첫 실전반에서 가랑이가 찢어졌고, 두 번째는 월부학교, 세 번째는 에이스반에서 찢어졌습니다. 그렇게 여러 번 그 벽을 넘고 나니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제가 해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 역시 지난 달 첫 지방투자실전반에서 굉장한 벽을 느꼈고, 한없이 지하땅굴을 파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의 임보발표를 보면서 굉장한 자괴감을 느꼈고, 동료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단톡방에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지만 저는 그 틈에 끼지 못한채 결국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경험담에 튜터님께서는 본인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가랑이가 찢어질 때 결국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원씽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세요~!

이 단 하나(One thing)로 인해 다른 모든 것을 필요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 그 하나를 정하고, 그 하나는 반드시 실행하는 것, 튜터님께서는 이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미친듯이 시간에 쫓기는 실전반 과정에서 저는 걱정만 쌓여갔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목표와 계획이 많으면 다 실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에 집중하고, 이번 달 내가 120%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한 가지에 집중하세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현재 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복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것도, 무언가 많은 일을 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도, 실적 대신 걱정만 쌓여가는 것도 결국 여러가지 일을 잘 해내려는 욕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결론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저희를 위해 임장과 임보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힘든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시며 저희를 위해 그 무더위 속에서도 힘든 내색없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굉장히 먼 곳에서 오시고, 아주 늦은 시간에 도착하셨음에도 저희가 무사히 도착했는지 안부까지 물어주시는 세심함에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조원분들께 늘 도움만 받으며 미안함을 수없이 느꼈지만 이번 튜터링데이를 통해 내가 조원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남은 과정을 최선을 다해 임장, 임보, 강의, 과제를 해내어 하나의 지역을 제대로 뽀개는 투자자가 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은 실전반 과정 동안 제가 실천해야 할 3가지를 정리하면서 튜터링데이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실천하고 싶은 것 -

1. 7월보다 120% 성장하는 임보를 완성한다.

2. 7월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자세로 조원분들께 힘이 되어준다.

3. 의심과 걱정을 버리고 확신과 믿음을 가득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