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7기 3천리 2득길만 걷조 호이진] 비교평가는 이 순서대로 --> "가가투리"!

이번 3강은 재수강이었지만 많이 반성하게 되고 다시 배운 게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비교 평가에서 투자금을 많은 비중을 두고 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배운 것을 잊어 먹고 잘못하고 있었던 것을 다시 깨닫고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프메퍼님이 어떻게 입지분석을 하는지도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적용할 부분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

•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상급지가 좋지만, 전고점을 넘지 않은 저평가 단지를 중장기 보유하고 갈아타기 혹은 추가 투자해도 충분히 괜찮음.
• 4급지에서도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기 보다 충분히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저평가되어 있는 구간의 후순위 단지를 매수해도 목표를 이루는데 충분하다.
• 상권의 크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좋아하고 수요를 이끄는 실제 수요를 이끄는 상권이 어디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봐야하는 이유: 초등학교는 6년을 다녀야 한다. 그래서 한번 입학하면 이사를 잘 안간다. → 전세수요를 의미, 학급당 학생수가 많을수록 부모들이 그 초등학교를 좋아한다는 의미임.
• 저평가는 기본적으로 매매가로만 본다. 투자금을 보면 안된다.

• 비교평가의 기본 순서

  1) 가치: 중장기적으로 팔지 않아도 될 가치 있는 단지인가?

  2) 가격: 현재 가치 대비 가격이 싼가

  3) 투자금 & 리스크(전세셋팅): 전세 수요가 있고 충분히 전세셋팅이 가능한 단지인가?

• 지금의 나는 내가 읽은 책, 만나온 사람들의 총합이다.”
• 전세가 소진되어 있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갈 때가 오히려 기회이다. → 큰 상승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전세 물량이 줄어들고, 전세가격 하락이 멈추는 시점 = 투자 적기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부동산 가면 사장님에게 꼭 랜드마크가 어딘지 물어볼 것. → 사람들이 왜 이 지역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지역의 입지가 변화하고 있는 경우 단지들을 볼 때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며 임장하기
• 생활권 별로 가격결정요소들을 파악해보기
• 비교평가 시 교안 따라서 보조지표 같이 확인해보기
  • 전고점: 높을수록 좋다
  • 상승폭: 클수록 좋다
  • 회복폭: 작을수록 좋다
  • 전세가: 우상향이 좋다
• 돈독모 신청하기

수강생들의 투자를 위해 진심 어린 강의 해주신 프메퍼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새 독서도 많이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루틴 잡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