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2기 5늘도 허씨허씨튜터님만 바라보는 허바라기들 만타킹] 공백을 모두 메워준 강의
25.08.26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나알이 선배님 강의)
기초반 강의를 여러 번 들으면서도 늘 높은 산 위의 성벽처럼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이 매임이었는데, 이번 나알이 선배님의 강의를 통해 그 성벽이 상당 부분 무너진 것 같습니다.
매임의 목적이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로, 세로 비교를 통한 매임 단지 선정 우선순위를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역산을 통한 스케줄링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매물 예약이 어려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매임을 할 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그 질문을 통해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시세지도를 활용해서 의문점을 도출하고, 가격을 입혀 선호도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참 좋은 질문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매임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도 경쟁자, 가격, 심리로 나누어 상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매물의 상태에 관해서 연식별로 나누어 무엇에 포인트를 잡고 보아야 하는지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늘 헷갈리는 수리에 따른 우선순위도 잘 잡아주셨습니다.
단지 내 선호 매물과 비선호 매물을 비교할 때 어떠한 포인트를 잡고 비교해야 하는지, 더 좋은 단지의 비선호 매물과 덜 좋은 단지의 선호 매물을 비교할 때 어떠한 포인트를 잡고 비교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늘 현장에서 헷갈리는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협상에 관해서도 시장, 사연, 사장님으로 나누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번 대출규제에 따라 매물을 볼 때 추가로 확인할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매물털기’에 대해서도 상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나알이 선배님 강의)
그동안 매임을 많이 해보지도 않고, 한다고 하더라도 체계 없이 내키는 대로 해왔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매임’의 모든 것을 알게 된 것 같고, 나름대로 체계도 잡힌 것 같아서, 배운 그대로 매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매임 목표 설정, 매임 단지 선정과 스케줄링, 매임시 질문 준비, 투자에 직결되는 매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김인턴 선배님 강의)
이번 강의에서 ‘앞마당 관리’, ‘임보 결론’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파트 모두 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거나 애매모호하게 지나갔던 부분이라 강의를 듣고 너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이대로만 하면 돈만 있으면 어디든지 투자를 해볼 수 있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기초반 강의에서 비어있던 공백을 두 선배님의 강의가 꽉꽉 채워주신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마당 관리’는 시세트레킹, 원페이지, 전수조사로 구성되었고, 정말 조금도 헷갈리지 않게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기존 제 앞마당인 강서구를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더욱 잘 이해되었습니다.
신축이 입주할 때 어떤 부분에서 기회가 생기는 것인지를 다시 한번 명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전부터 조금 의문을 품고 있었던 부분인데, 이번 강의에서 그 의문을 해소시켜 주셨습니다.
시세 트레킹의 2가지 방법(지역별, 가격대별)을 모두 알려주셨고, 그냥 트레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꼭 전화로 의문점을 확인해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하고 남겨놓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원페이지는 완전 처음 듣는 내용이어서 모든 부분이 와 닿았습니다. 기초반 강의를 듣다 보면 강사님들꼐서 어느 지역이 어떻고 어느 지역은 어떻고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것이 다 이 원페이지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전수조사에 대해서도 상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후보단지 리스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투자후보단지를 나도 뽑아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임보 결론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명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늘 월부에서 제공해준 기초반 임보 템플릿의 마지막 한 페이지로 임보 결론을 내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이제 그대로 따라서 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김인턴 선배님 강의)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모든 내용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모든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당장 쉽게 할 수 있는 ‘원페이지’, ‘시세트레킹’, ‘임보 결론’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앞마당을 늘리는 것에 급급해서 제대로 된 앞마당 관리를 해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앞마당을 생각하면 그냥 막연하게 생활권이 어느 정도로 나뉘어지고, 어느 지역이 좋았던 것 같다는 정도로만 남아있고, 그 앞마당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저평가된 단지들이 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시세트레킹도 그냥 한다고만 하고, 하면서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투자의사결정 프로세스에서 크게 크게 구멍나 있던 공백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채워주신 명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